행위

호소카와 가라샤

조무위키

파일:테레사.JPG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호소카와 가라샤(細川ガラシャ)(1563-1600)

가랴샤는 세례명이며 본명을 타마코(玉子) 한다. 한국어로 읽으면 옥자다.

오다 노부나가를 대국적이지 못하다 하여 혼노지에서 죽인 아케치 미츠히데의 딸이며 성격 개판으로 유명한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마누라이기도 하다.

이시다 미츠나리가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동군 가담을 막기위해 인질로 삼았으나, 자살하여 남편이 줄을 잘서게 도움을 준다.

사실 크리스챤이라 자살이 아니라 하인들로 하여금 저택을 불태우게 하고 거기서 나오지 않아서 죽음을 맞이했다고는 하지만, 그게 자살이 아니고 뭐람.

당시 일본 전국 최고의 미인이었던데다가 인품이 엄청난 대인배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가라샤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존경했었다.

이시다 미츠나리는 이런 가라샤를 건드리는 바람에 온 일본의 욕받이로 전락했으며

특히나 남편인 호소가와 타다오키는 대오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가만히 있는데 지가 알아서 동군으로 자청해서 들어가서 이시다 미츠나리의 머리통은 반드시 부수겠다고 선언했다.

마치 이걸 포함해서 모든 상황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대놓고 일본의 국왕으로 만들어주려는 듯한 일이 반복되었는데 가라샤 사건도 이 중 하나였다.

전국무쌍에서는 전통의 애새끼 포지션으로 나온다.

ㄴ왜남충들 취향에 철저히 맞춰서 그렇다. 원래 왜남충들은 지들 키가 작으니까 지들보다 키 큰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

누가 게임화 안된다느니 징징대던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잘만 싸돌아 다니는구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