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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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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악마야!


액체로봇이 돌아와서 전도연과 김고은하고 대립하는 내용이다

크~ 전도연과 이병헌 연기력은 지릴거 같은데 김고은이 걱정된다

요약:칼닦이다. 즉 망했다.

스토리, 연출, 액션 다 망함. 감독이 무협영화에 대해 기초상식도 없이 만든 게 분명함. 70년대 짱깨무협보다도 못한 액션수준. 와이어 타고 붕붕 날아다니면 그게 무협인줄 안다. 비천무에서 전혀 나아진 게 없는 수준.

김고은 연기 커리어 중 심해를 찍었다. 물론 각본과 캐릭터가 개병신인 점을 감안해주더라도 특유의 어설픈 발성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쯤되면 옆에서 열연하는 이병헌이 불쌍해보인다.

이병헌 불륜사건으로 한참 보지들의 융단폭격 처맞았을 때 나온 영환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 보고 이병헌의 연기력이 또다시 고평가받았다. 이 개똥같은 쓰레기 영화에서도 이병헌 혼자서 빛난다. 시발 존나 멋있음.

마지막 장면이 진짜 명장면이다.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듯. 인공 눈 뿌릴 돈이 없어서 솜을 뿌렸는데 그게 존나 티난다. 배우들 얼굴이랑 옷에 붙어서 흔들거리는 게 보인다. 근데 광고용 메이킹 영상에서 감독이 꼽은 비주얼 폭발씬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