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이 문서는 상상의 동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금은 어지러운 난세 속에 고요히 잠들어 있지만, 새로운 하늘이 열리고 온 누리에 신선한 광명이 드리우는 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강림할 전설 속의 환상종에 대해 서술합니다. 절대 이분을 분노케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수호신니뮤는 지금은 기나긴 잠에 빠져 있지만, 언젠가는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깨어날 것입니다!

중국에서 유래되어 한국에도 전파된 상상의 동물.

중국 해태상에는 뿔이 있지만 한국 해태상에는 뿔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천자만 쓸 수 있는 동물을 쓴다고 시비 털릴까봐 사자라고 우기기 위해 그랬다고.

그리고 민담에서는 뜬금없이 해가 海로 받아들여져서 중국과 달리 법을 상징하는 짐승 외에도 화기를 누르는 짐승이 되기도 했다나.

소방 마스코트 파이어스가 해태인 것도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