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예스터데이
조무위키
「둔감한 그 태도가, 밉살스럽기 그지없어」
마지막에 희망을 품고 위로 올라가지만(또는 소설로 볼 때 하루카에게 찾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결과는...
노래의 내용은 대충
에노모토 타카네는 항상 얼굴에 짜증이 묻어나오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그런 자신을 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하루카임.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거 같은데 어느새 사랑에 빠졌다는 순진한 이야기같은 사랑은 인정하고싶지는 않고,
꼭 사랑이 아닌 지금같은 상태가 이어져도 나쁘지는 않을까 생각하면서 자신을 고약한 사람이라 생각.
계속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오다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고, 짜증으로 머리가 폭발할거같아서
신한테 어떻게든 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내용이다.
하루카가 존나 예쁘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