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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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팬츠

다리성애자들이 좆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 시발 다리핥고 싶다...라는 생각이 핫팬츠를 걸친 잘빠진 허벅지를 보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다. 물론 뼛가죽밖에 없는 빼빼로는 제외. 핫팬치가 루즈할 정도로 말라서 허벅지에 힘 하나도 없어보이고 무릎뼈만 톡 튀나온 볼품없는 하체는 시선을 돌리게 된다.

굴곡진 둔부를 감싼 핫팬츠와 그 밑으로 시원하게 드러난 탄탄한 허벅지, 아래로 곧고 쫙 뻗은 롱다리에 균형잡힌 각선미 그리고 적당히 얄쌍한 발목이 이루는 앙상블은 흘끔거리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늑대새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늘도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있게 핫팬츠를 입기 위해 강변이든 공원이든 런닝머신을 달리고 요가매트 위에서 온갖 하체운동 쇼를 한다.

남자의 경우는 당장에 공3업 언덕 시즈모드를 끝낸듯한 난폭한 오리궁디와 이 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공격적이고 터질듯한 우람한 허벅지, 그리고 갈라지고 싶어서 안달난 무쇠종아리가 앙상블을 이루는 흉기같은 하체는 흘끔거리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여우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바지아래에 검정레깅스를 입는 경우가 많다.

ㄹㅇ 핫팬츠 헠헠 좆나 타이트함.

단점

입지마! 입지 말라면 제발 좀 입지마 입지 말란 거 입다가 눈갱 당하는 새끼들 꼭 있어요ㅉㅉ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남자나 메오후가 입으면 개극혐.

꼭 여름에 마인부우나 타노스 같은 뇬들이 요란한 머리염색+화장을 하고 말도 안되는 사이즈의 핫팬츠를 걸친채 무슨 자신감으로 번화가에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죄없는 이들의 시신경에 테러를 가하는 꼴이다. 어지간한 호러영화 뛰어넘는 공포 그자체다. 이는 남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자들도 속으로 비웃는다. 좀 시바 몸에맞는 치수 있나 검색할 시간에 동네 공원이라도 돌아라 식사량도 좀 줄이고!

ㄴ 생각보다 돼지년들이 많이 입고다닌다. 며칠전에도 마트에서 쿵쾅난쟁이년이 핫팬츠 입은거봤다 극-혐

ㄴ 저번에 남자가 핫팬츠입은거 2번 봤는데 다 각선미가 오지더라

ㄴ 반대로 생각해봐라 핫팬츠를 입으니 각선미 오지는 게 아니라 지가 각선미 오지는 걸 아니까 남자인데 핫팬츠 입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