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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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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속이나 그와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중금속을 빨아주다가 뒈지지는 맙시다.
???: 알루미늄보다 3배 강한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개요[편집]

서로다른 두종류 이상의 금속을 높은 온도에서 녹여서 혼합시켜서 만든 금속이다.

두개의 금속을 섞지만 3개나 그 이상도 되고 또한 금속과 비금속을 혼합해도 된다

한종류의 금속은 좋은점이 거의 없지만 합금을 하면 금속의 성질이 원래보다 더욱좋아진다

그래서 우리생활에서 금속은 단독으로 쓰이지않고 십중팔구는 합금이다.

합금은 여러가지가 있다.

종류[편집]

철 계열[편집]

순철[편집]

무겁고, 물러서 거의 안 쓴다. 희생양극용으로 소량이 쓰인다.

탄소강[편집]

탄소가 2%수준으로 혼합된 철이다

흔히 강철이라고도 하며 가장많이 쓰인다. 단조가공하면 무게 빼고 물성이 매우 좋아진다. 잘 가공된 강철은 무게 빼고 티나늄 따위 발라버리는 물성을 자랑한다. 괜히 산업의 쌀이라는게 아니다.

주철[편집]

탄소가 탄소강보다 많이 혼합된 철이다.

압축강도는 좋지만 충격에 취약해 부서지기 쉽다. 솥뚜껑을 이걸로 만든다. 맨손격파가 가능한 이유도 이걸로 만들기 때문이다.

스테인레스[편집]

여기 넣어도 될까 좀 애매하긴 한데... 철은 녹이 쉽게 슨다는 단점을 개선해 철과 크롬이 혼합된 합금이다.

스뎅이라고도 부르며 내식성이 좋아 녹이 잘슬지 않고 니켈까지 혼합된다면 염산에도 견딜정도로 내식성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질겨서 절삭가공성이 좋지 않다. 물성은 나름 뛰어나다.


구리 계열[편집]

구리[편집]

몇 안 되는 합금 안 하고 쓰는 재료 중 하나이다. 내마모성이 괜찮고, 연성과 전성이 좋아서 호일이나 선 모양으로 뽑기 좋다. 열과 전기전도도도 은 만큼은 아니지만 뛰어나다. 그래서 전선이나 방열판 등으로 쓰지만, 값이 대단히 비싸 요즘에는 알루미늄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신 10원 표면이 이걸로 되어있다.

청동[편집]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며 인류가 최초로 사용해 철기시대가 오기전까지 쓰였다.

돌보다 단단하지만 철보단 물러서 석기시대이후로 쓰였지만 철기시대가 오자 퇴물이 되었다.

인을 첨가하면 물성이 좋아지며, 기계 부품 등으로 여전히 사용중이다. 알루미늄을 섞은 알미늄청동도 내부식성이 필요한 곳 등에서 잘 사용 중이며, 퇴물은 절대 아니다. 비싸서 잘 안 쓰는 것 뿐이다.

황동[편집]

구리와 아연의 합금으로, 가공성이 좋고, 내마모성이 좋아 고급 기계부품에 쓰이고, 색도 이쁜 편이라 장식품에 쓰인다. 연성도 좋아서 휨 가공도 뛰어나서, 금관악기도 이걸로 만든다. 내식성도 나쁜 편은 아니다. 옛날 10원짜리가 이걸로 만들었다. 구리값이 올라서 비싸서 함부로 안 쓴다.


알루미늄 합금[편집]

종류가 많다. 보통 네자리 숫자로 종류를 표시하는데, 앞 두자리만 따서 10, 60, 70계열... 이렇게 부른다. 10은 순수 알루미늄에 가까운 합금이고 반사판 용도로 쓰고, 우리가 보통 보는건 50~60계열이다. 70계열은 두랄루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냥 쎈 알루미늄이다. 열처리 안하면 비싼 70계열을 쓰는 이유가 없으니 유의할것.

알루미늄 특성상 산화성이 높지만, 산화물이 내부식성이 강해서 녹은 잘 안 쓴다. 이를 이용해서 내식성이 더 강하고, 색깔까지 있는 피막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아노다이징이다. 강도는 강철보다 약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많이 쓴다. 비행기나 자전거만들고 삼단봉에도 쓰인다.

저융점 합금[편집]

녹는점이 다른 두 물질을 섞으면 녹는점이 낮아진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녹는 금속을 만들 수 있다.

땜납(유연납)[편집]

전자기기를 납땜할때 쓰는 그거다.

유연납이라고도 부른다.

그냥납은 녹는점이 327도나 되서 에너지소모가 크고 위험부담도 있다.

하지만 납과 주석을 혼합해만든 땜납은 녹는점이 186도로 훨씬 낮아서 납땜용으로 적합하다.

무연납[편집]

이름이 좀 이상하다. 연이 납연 자인데, 납 없는 납이라는 뜻이다.

납땜시 납연기가 나오고 납의 유해성때문에 땜납대체품으로 나왔다.

말그대로 납이 없다는 뜻이고 주석과 은,아연,구리등을 섞어만든었다.

역시 납땜으로 쓰이시만 녹는점은 217도로 땜납보다는 조금더 높다. 땜질이 조금 더 어렵고, 품질이 좋진 않으나 환경규제 때문에 쓴다. 납 대신 비스무트를 사용한다.


테크네튬 강[편집]

철과 테크네튬의 합금이며 내식성이 스텐보다 9배이지만....

테크네튬이 방사성물질이라 실생활에는 쓸수없다. 테크네튬은 잘 안 섞이기 때문에 모합금을 만들어서 그걸 잘라서 다시 섞어 제품을 만든다.


아밀감[편집]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을 말한다. 가장 유명한 건 치아용 아말감이다.

치과에서 이를 떼울때 쓰며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인체에 무해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자. 북조선에서는 이거 할 돈이 없어서 이에다가 땜납을 발라버린다. 제정신이 아니다.

귀금속 합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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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상태로 많이 쓰인다. 내마모성이 극히 좋고, 사실상 부식이 일어나지 않아 접점 코팅, 도금등에 쓰인다. 왕수에는 녹는다. 그러나 비싸고, 무르기 때문에 다른 금속(은, 구리)등과 합금을 해서 많이 쓰인다. 18k니 14k니 하는게 금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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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상태보다는 촉매로 대단히 많이 쓰인다. 전기전도도가 아주 높아 고급 기기의 전선, 검출기 등에 쓰인다. 금과 합금이 잘 되어 같이 잘 쓴다. 무르기 때문에 스털링 실버라고, 은 92.5%가 들어간 합금이 가장 머중적으로 쓰이는데, 기계적 강성도 쓸만해서 플룻 등 악기나 장신구 등을 만드는데 많이 쓰인다.

화이트골드[편집]

금에다가 일부러 팔라듐이나 은같은 다른 귀금속을 혼합해 희게만든거다.

백금과는 다르고 이것도 보석용으로 쓴다.


초경합금[편집]

합금 이름은 아니고 종류다. 탄화텅스텐을 포함하며, 경도가 극히 높아서 드릴날 등에 쓰인다. 단단하긴 한데 충격주면 툭- 하고 깨진다. 이건 다이아도 마찬가지라서, 망치로 치면 깨진다.

녹는점도 아주 높기 때문에 보통 주조는 안 하고, 가루내서 가열하는 소결가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