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진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이 문서는 애미 뒤진 유사과학을 다룹니다. 본문에서 설명하는 대상을 절대로 믿지 마십시오. 이런 헛소리를 신봉하는 놈들에겐 고문이 필요합니다. 다이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에 소듐 클로라이드를 넣은 용해액을 콧구멍에 부어넣어 이 새끼들의 뇌를 활성 산소로 가득 채워 주십시오. 비이커! 비커를 가져와라!

사진은 극혐이라 안걸어둔다

니가 인생 좆대로 살게되면 마주할 수 있는 피부질환

미친듯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긁으면 수포가 올라와서 좆되며 수포 터트려도 좆된다. 한무당만이 치료 가능하다고는 하나 스테로이드 연고 하나 바르면 완치된다

살이 아물어져가는 경우에 수포가 생겼던 자리들은 각질화 되어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데 이때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긁지만 않으면 완치된다.

한무당의 말 을 맹신하는 병신아재아짐들이 똥같은 약초 달여먹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그새끼들 말 들었다가 화폐상습진까지 생겨서 온몸에 번짐 명현현상은 개소리다

씨발. 자고 일어나서 손바닥이 두둘두둘 좇같다 싶으면 빼박 이거다. 빡쳐서 될대로 되라 하고 쬐매난 수포덩어리들 커터칼 끝으로 존나 찌르면은 투명한 액기스와 함께 터진 곳을 기점으로 미친듯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외면하고 싶어도 어디에 또 새로 났는지 손바닥에 코박고 확인하게 된다. 어느정도 올라오면 손가락 사이사이가 퉁퉁 부어서 접히지도 않는데, 이때는 손을 통채로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밀려온다.

그냥 피부과가서 3000원짜리 약먹으면 나음.

ㄴ 스테로이드제는 사용시 완치인거 같은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지만 더욱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원하게된다.(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그냥 대학병원가서 프로토픽 처방해달라고 해라.비스테로이드제에다가 부작용도 별로없다.그리고 수포 터트리지 마라 더 넓어진다.나도 계속 터트리다 손바닥 전체가 한포진이 생기는 뭐같은 경우를 경험했고 프로토픽과 보습, 안건드리고 비누질 잘해주니깐 서서히 사라지더라.

프로토픽이고 지랄이고 완치제가 나왔다 당장 아산병원으로 달려가서 알리톡 당장 내놓으라고 해라 참고로 물량 존나딸려서 개인병원 나부랭이들은 이게 뭔지도 모르니 대학병원으로 가라 치료제가 아니라 완치제 라는건 2주만 기다려보면 알게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