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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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놀랍게도 잠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쥐빠들의 패드립에 시달릴 것입니다. |
한선태
Seon Tae Han 무직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4년 6월 14일 |
출생지 | 부천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양지초-부천동중-부천공고-세종대[1](중퇴) |
신장 | 183cm |
체중 | 79kg |
선수 정보 | |
입단 | 2019년 2차 10라운드 (LG 트윈스) |
투타 | 우언우타 |
포지션 | 투수 |
경력 | LG 트윈스 (2019~ ) |
야구를 중3때 시작한 존나 늦은 케이스 어떻게든 야구하고 싶다고 노오오력한 끝에 크보 드래프트 최초 비선출[2] 지명을 받게 되었다. LG 트윈스에서 10라운드로 픽했는데 사실 로또픽에 가깝다. 그리고 SK도 10라운드에서 뽑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구속은 원래 110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냥 우연히 릴리스포인트만 높였을 뿐인데 구속이 빨라져서 현재는 146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한다
크보 뛰기전에 한국에서 파주 챌린저스라는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일본 독립리그로 갔다
미디어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해서 꿈을 이룬 인간승리 스토리로 포장되어
이 친구를 봐라 노오오력을 하니까 되지를 않느냐 너도 환경 탓 사회 탓 말고 노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라고 꼰대들이 설교할때 써먹을 좋은 예시로 업데이트되었지만
사이드암으로 140중반을 찍을수 있는 어깨를 타고났다는데서 이미 씹재능충이다
미친듯이 노력하고도 재능이 없어서 야구를 포기한 수많은 사람들은 열심히를 덜 해서 프로를 못 갔나?
물론 한선태의 근성과 노력도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분명히 대단한 일이다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
신고선수로 시작했으며 2군을 0점대 초반 방어율로 씹어먹어버렸다. 다만 기본기 부족으로 올시즌 1군 등록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그러나 6월 초부터 일언매직과 류중일의 코칭을 받았다는 소식이 뜨더니 6월 말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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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홈 sk전 1이닝 17구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최고구속은 144km까지 찍었다.
6.26 1이닝 무실점에 데뷔 첫 삼진을 잡았다 모습봐선 임찬규, 임지섭 보다 훨나은듯
6.30 nc전 양의지, 모창민같은 강타자들을 상대로 데뷔 첫 삼자범퇴 피칭을 했다.
7.5 기아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먹힌 뜬공으로 깔끔하게 삼자범퇴 처리했다. 갓반인 ㅅㅅㅅ
7.6 기아전 비록 하위 타선과 1할따리 대타를 상대했지만 2k 삼자범퇴 피칭으로 갈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좆쥐 야구에 얘라도 없었으면 진짜 미쳤을 뻔
7.9 두산전에서 켈리가 존나게 얻어맞고 강판당한 5회 2번째 투수로 올라와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근데 6회에는 두산 타선한테 두들겨맞으면서 3실점하며 크보 첫 실점을 기록하고 방어율도 떡상했다. 돌중일이 존나게 굴리면서 7회까지 던지고 2와 1/3이닝 동안 3실점 기록.
2020시즌 이후[편집]
차명석 단장이 아직 선수의 몸이 아니라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30대가 되더라도 몸이 되어야 1군 재등록시켜준다니 당분간은 보기 어려울 듯하다.
끝내 몸을 못만들고 방출당했다. 2군경기 나올 때마다 130대 볼 뿌리는데 연투도 안된다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