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녹춘(韓綠春)은 일본의 야쿠자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배를 타고 일본 가고시마에 가서 어부생활을 하다가 오사카로 갔다.
야마구치구미에 들어갔다. 2급 오야붕 중의 한 명이었으며 양원석보다 한 급 높다고 한다.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건물주이다.
한국에 기부를 많이 한 애국자이다. 박정희, 김종필과 아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