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화

한국의 신화. 노잼이다.

왜 노잼이냐면 하도 전쟁많이나고 문화재 없어진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그 없어지는 중에 같이 꿀잼인게 없어져서라고 보면 된다.

그냥 옆나라 신화나 파라.

얼마나 노잼이면 가짜신화를 들고와서 한국형 판타지 사극이라 팔아먹겠어

그것도 있지만 한국식 어쩌구가 나오면 고증 빼애애액 우리 조상 모욕하지 마 빼애애액!! 하는 놈들이 많아서 힘들다. 영화나 소설에서 자기 조상 좀 안 좋게 나왔다고 고소를 남발하는 한국에서 무슨 재미있는 각색이 가능하겠냐.

내용이 부족해서 대충 추가해준다. 디키하는 놈들 중에 물론 모르는 이는 없겠지만

고조선 신화

다들 알다시피 곰이랑 호랑이가 사람 되기로 해서 쑥과 마늘만 먹으며 천일을 보내야하지만 인내심 종범인 호랭이가 뛰쳐나가고 곰만 사람되서 환웅과 결혼하고 단군 낳아서 얘가 고조선 세우는 스토리다

고구려 신화

부여에서 활을 잘 쏘는 주몽은 후에 대소왕이라 불리는 놈을 비롯하여 부여 인싸들에게 천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주몽의 애미가 여기서 더 좆되기 전에 나라를 세우라 하였고 결국 말을 타고 달리다 강을 만나서 딱 좆되기 직전에 말에서 내리고서 바닥을 치며 뭐라 씨부리니 거북이들이 거북다리를 만들어 도망치고 나머지 쫓아오던 놈들은 물고기밥 된 전설이다

백제 신화

고구려에 왕자로 잘 지내던 온조,비류는 갑자기 들어온 유리명왕의 등장으로 찬밥 신세가 된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가 나라를 세우는데 온조는 하남위례성 즉 현재 서울에서 잘 정착했다고 하지만 비류는 지금도 살기 좆같지만 그땐 더 좆같은 인천에다 나라를 세워서 개좆망한다

십제라 불리던 나라는 비류파를 받아들여 백제라고 이름을 바꾼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마한을 무시한 개소리이다.

신라 신화

서라벌 지역엔 화백회의가 있었다.나라를 세워야하지만 전부 틀딱들만 있어서 끙끙 앓다가 남산에 올라가서 보니 나정 우물가에 졸라 큰 알이 나와있었다. 그 후 그 알이 부화하여 새가 아닌 사람새끼가 들어있었던것 아닌가 이를 박혁거세라 부르고 나라를 세웠다

또 때가 되니 마찬가지로 그 근처 우물가에서 알 아니... 닭이랑 용이랑 합친것 같은것이 겨드랑이로 사람을 낳았는데 여자였다. 그치만 닭 부리가 떨어지지 않았으나 계울물에 몇번 담궈주니 부리가 똑 떨어지고 사람이 되었다. 카더라 이후 신라 첫번째 왕비가 된다

진한을 무시하는 내용의 신화가 아닐수없다

가야 신화

가야 지역에 틀딱 원로들이 하늘에 인재 좀 보내주소 했더니 하늘에서 구지가를 부르라 하였고 이를 실행하니 하늘에서 보라색 끈과 함께 6알이 담긴 상자가 왔고 다 부화하니 건장한 사내아이들이 나왔다

이 중에 가장 쌘놈으로 보인게 수로왕이다. 그치만 이 역시 동시기에 존재하던 변한을 무시한 개소리이다

고려 신화

배 잘못타서 희생양이 되기 직전인 작제건(왕건의 선조) 이 존나 짜증나고 위태롭게 하는 요괴를 잡고 그 보상으로 여자와 후세에 대한 가호를 받는 ㅈㄴ 먼치킨 신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