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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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상(賞)으로, 학사때 받는 상은 학사경고, 석사때 받는 상은 석사경고, 박사때 받는 상은 박사경고라고 한다.
석사때는 대개 2번 받으면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 하여 제적이라는 이름으로 하산을 시키게 된다. 학사 때의 제적 기준은 대학마다 다르므로 자세한 것은 각 대학의 정책을 살펴보자. 예를 들면 갓울머는 4번 학사 경고를 받으면 제적을 당하게 되며 아직 부족함을 느껴 재입학을 신청하여 통과된 경우 2번 학사 경고를 맞으면 다시 사실상출학되며 이 때는 돌아올 수 없다. 다만 출학과는 다르게 정시쳐서 올수는 있다
학고[편집]
아마 학교마다 다를텐데 학기 전체과목 평균 평점이 1.5 ~ 2점 정도를 넘어야 학사경고를 면할수 있음. 더 높은곳도 있겠지.
학고1회: 아슬아슬하게 인생 되살리기 가능
학고2회: 앰생, 수능 다시쳐서 새삶 받는게 더 좋을지도
학고3회: 떡이라도 많이 쳐놔라...
학사경고 한번이면 다음학기 열심히 해서 면하면 되는데, 학고 연속 두번은 아마 유급...? 학고 연속 두세번뜨면 거의 유급임. 유급은 1년을 꿇는거. 예를 들어 2학년이 3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1년 더 2학년으로 공부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1학기 2학기 전체 누적 평점 2점이 안되거나, 전과목 F면 제적이다. (실은 평점의 기준이 학교마다 살짝 다르다. 거의가 2점 내외임) 이건 지잡대던 서울권이던 마찬가지다.
솔찍히 한 과목 망해서 F 떠도 전체적으로 거의 B+~ C+ 정도만 떠도 학고는 면한다. 다만 F 뜬 과목은 다른 학기에 다시 들어야됨.
제적은... 솔찍히 말하자면 그냥 학교에서 쫓겨나는거임. 나중에 다시 재입학 할수있긴 하다. 하지만 왠만해선 제적까지 가는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자퇴가 더 많았었음 아마도?
둘다 안좋긴 한데 유급하고 제적중에 그나마 나은거 고르라면 유급임.
참고로 휴학도 아닌데, 등록비 제때 안내면 그때도 제적당한다. 주의할것.
인서울, 지거국 등 어느정도 수준있는 학교에서 공부 거의 안하거나 족보도 없이 전날 벼락치기 할 경우 학사경고 받을 확률이 90퍼 이상이라 보면 된다.
자체휴강 이딴거 하지 말고(차라리 꾀병이라도 부려서 진단서라도 끊어와라) 시험기간 최소 1주일이라도 각잡고 공부하면 학고뜰 일이 거의 없다.
물론 학교가 스카이급으로 최상급 수준에 학과까지 하드코어 학과인데(공대, 의치한, 경영 등등) 적성,흥미 모두 본인에게 안맞는다면 열심히 해도 학고 뜨는 경우도 있다... 근데 안 맞으면 차라리 학교를 옮기는 게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