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하라 토라타네

조무위키

다케다 가문의 중신.

본래 시모우사국 치바씨를 섬겼으나 카이 다케다로 도망쳐 다케다 노부토라의 가신이 되었다.

하라 토라타네의 토라라는 부분은 주군 노부토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고 노부토라가 다케다 신겐에 의해 추방된 이후에는 신겐을 주군으로 섬겼다. 각종 전투에서 활약하고 명장으로 추앙받았으나 신겐과 종교 문제로 충돌하여 강제 추방당한 바 있다. 일연종 VS 정토종 뿌슝뿌슝~

무장으로써의 이름이 상당히 높아 다케다 내에서도 오니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근데 생각해보면 센고쿠 시대 때 자칭 오니라고 하는 놈들은 한 둘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흠

토라타네가 칭하고 있던 미노노카미의 이름은 바바 노부하루에게로 이어졌다. 미노의 귀신 토라타네를 롤모델로 삼으라는 신겐의 권유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