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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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뉴 유즈루 |
생년월일 | 1994년 12월 7일 |
종목 | 피겨스케이팅 |
66년만에 올림픽 피겨 2연패에 세계 최초 쇼트100 프리 200 총점 300 넘긴 것만 봐도 현 피겨계 최고존엄이란건 알 수 있다.
어릴적 부터 앓아온 천식과 청소년기에 닦친 동일본 재난을 극복하고 성년을 일년 앞둔 만19세에 피겨 남자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림픽 3개월 전에 발목 부상을 입어 스케이트조차 신을 수 없어 출전도 불투명했지만 치료를 중단하고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를 치뤄 만23세에 66년만의 올림픽 2연패를 이뤄냈다. 연패직후 역경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아이콘으로서 국민영예상 수여가 결정되었으며 미야기현 센다이시 대표로 최초, 동계선수 대표로 최초이자 최연소로 국민영예상을 수여했다. 일본정부는 세계적으로 66년만의 2연패라는 세계사에 남을 쾌거를 이루었으며, 많은 국민들에게 꿈과 감동을, 세계에 밝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현저한 업적이 있다고 발표했다. 자기 혼자 받는 상이 아니고 모두와 함께 받는 상이라며 기념품을 사양했으며 센다이산 전통의상을 입고 상을 받았으며 스케이터로서 한 인간으로서 국민영예상이라는 훌륭한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스케이트를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돌적인 미소년 외모에 천진함과 쇼맨쉽을 지녀 팝스타 타입의 새로운 스케이터로 주목받기 시작한 하뉴는 현역 올림픽챔피언으로 정상에서 서서 매 시즌마다 신기록을 갱신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승리를 장식하며 스토리텔링이 강한 드라마틱한 챔피언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선천적인 체력문제와 면역력 저하, 난이도 향상으로 인한 부상,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 경기가 시작되면 일거수 일투족을 쫒는 카메라와 일본언론의 압박, 왜곡된 관심으로 인한 가짜뉴스나 루머등 경기 방해요소가 많아 매시즌마다 어려움을 겪으며 굴곡진 피겨인생을 걸었으나 강한 집념과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 승리의 드라마를 써가며 더욱 더 큰 응원을 받게 된다. 하뉴가 스케이팅을 하면 경기장이든 아이스쇼든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며 역대급 티켓 파워에 응원부대들을 끌고다니고 어디를 가든 홈처럼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하고 경기후에는 푸우 인형비가 쏟아진다. 하뉴는 피겨 종목을 견인하며 IOC와 ISU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으며 일본 피겨 산업의 최전성기를 만들었다. 이같은 하뉴의 인기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빙상의 마이클잭슨이라 비유했으며 CNN은 기자가 9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경기와 선수를 만나봤지만 운동선수에게서 이런 열광은 하뉴에게서 처음 보았다고 기고했다.
하뉴피버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그의 인격과 퍼스낼러티가 인기의 중심에 있다고 분석한다. 운동선수로서의 훌륭한 성적과 더불어 그의 인생사가 주된 인기의 요인이라는 것이다. 헤이세이 시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인상깊은 사건이 동일본지진이고 그 지진을 극복하고 미래고 나아가는 상징적 인물이 하뉴이기 때문에 그의 활약은 재해지의 희망으로 인식되고있으며 고향민을 중심으로 전국민적 지지와 응원을 받고있다. 재해민이자 봉사자로 지속적으로 기부 및 지원을 해오고 여러가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이후 연기한 프로그램 역시 기획과 안무 음악선정및 편집에 직접 관여하며 재해의 경험과 자신의 피겨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고있다. 자기분야 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것을 존경하는 일본 고유의 문화와 일본인이 좋아하는 강한 정신력으로 인해 대중호감도가 매우 높다. 일본은 운동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해 오면 고향에서 카퍼레이드를 해주는데, 이례적일 정도로 10만 8천여명이 집결했으며 10000명 조사 일본인이 뽑은 일본의 보물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와 명성을 얻고있으며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모습과 그에 관한 어록, 공익과 봉사정신이 널리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교과서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