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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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김사경 작가의 노답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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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임예진, 정재순 주연.

자신을 몰라주는 가족들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시어머니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오은영: 주인공. 왕씨 일가의 어머니로 며느리들과 시어머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소양자: 사돈. 돈을 밝히고 행실이 개노답인 인물.

박금병: 치매끼로 의도치 않게 은영에게 고통을 준다.

장다야: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와 은영을 이간질시키는 확실한 빌런.

김도란: 둘째 며느리. 인성은 좋은 것 같은데 뭔가 자꾸 사고가 터진다.

왕대륙: 은영의 첫째 아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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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유이, 이장우 주연.

살인을 저지른 아버지와 새아버지가 죽은 이후 영원히 고통받는 딸, 들은 거라고는 허세만 가득찬 재벌집 아들이 나온다는 핵노잼 이야기이다.

근데 막장화가 될수록 차화연이 맡은 오은영이 진 주인공이 되가며, 최수종은 점차 까이고 있다.

물론 다야는 그런거 없다.

사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노답이라고 한다. 사람 하나 죽였다고(사실 누명이지만.) 감옥에 다시 보내놓고 연좌제 적용시켜서 삼족을 멸하자는 희대의 드라마이다. 무슨 데칼코마니도 아니고 헬조선 드라마의 특징이란 특징들은 모두 가져다 복붙했다.

매화가 갈수록 내용이 앞뒤가 안맞고 지금까지 한 드라마 중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재미없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그냥 보지말자.

등장인물

• 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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