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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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瑾燦
프로필[편집]
생애[편집]
한국의 소설가. 전주사범학교재학중 1945년 교원시험에 합격해서 1954년 초등학교에서 슨상을 했다가 1954년 동아대 토목과에 재입학했다. 하지만 1957년 군대문제로 중퇴했는데 1년만에 의병제대. 그리고 1969년까지 잡지사기자로 뛰면서 작품활동을 했다. 1957년 데뷔작이자 사실상 인생작인 <수난이대>가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인생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프로 작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2년뒤에나온 <흰종이수염>이 주목을 받으면서 부터다.
애미쳐뒤진 쪽숭이와 애미쳐뒤진 빨갱이때문에 끔찍한 시기를 보내면서 경상북도 농촌지역의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수난, 이로인해 생긴 그들의 고통, 슬픔을 심도있게 표현하는 수난의 소설들을 썼다.
작품[편집]
- 수난이대 (1957)
- 흰종이수염 (1959)
- 야호 (1972)
- 남한산성 (1979)
- 월례는 본래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 월례소전 (1981)
- 산에 들에 (1984)
- 기울어지는 강 (1972)
- 직녀기 (1973)
- 왕릉과 주둔군 (1963)
- 일본도 (1971)
- 임진강 오리떼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