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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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피라후. 여자는 마이, 강아지는 슈.
드볼 슈퍼에서 어려진 모습
드래곤볼에 나오는 자칭 피라후대마왕
첫 등장은 드래곤볼 초기지만 드래곤볼z는 물론 GT에 이어 최근 드래곤볼 슈퍼에 까지 모습을 드러낸 초장수 악당이다. 사실 악당이라 보기도 뭐하다.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같은 컨셉이다
무력은 부르마보다도 약할것이라 추정된다
부하로는 애완견 1마리와 육노예 계집 1명이 있다. 부하도 2명밖에 없는 주제에 대왕이라 칭하는게 우습긴 하지만 이래뵈도 첫 등장시엔 본인 소유의 거대한 성도 있었다.
하필 납치한게 손오공 일행이라서 .. 손오공이 보름달을 보고 거대원숭이로 변신하는 바람에 궁전이 통째로 박살났고 그 날을 기점으로 세계를 떠돌며 거지처럼 살게된다.
피라후의 소원은 세계를 다스리는 왕이 되는거였는데 어차피 불가능한 꿈이었다 오공이 아니었어도 레드리본군한테 걸리면 5분도 못버티고 사살당했을 것이다 타오파이파이나 천진반같은 녀석들도 있는마당에 피라후따위가 무슨 ㅋㅋ
참고로 피라후를 보좌하는 강아지와 계집은 충성심이 엄청난 녀석들로 자신의 주인이 아무 능력도 없는 개병신찌질이임을 여러차례 목격하고도 수십년동안 묵묵히 옆에서 피라후를 보좌하고 있다.
강아지는 몰라도 계집은 확실히 피라후새끼 밑에서 썩기 아까움이 극에 달한다. 되려 계집이 피라후를 부하로 둬야 맞다.
최신작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드래곤볼로 소원을 잘못 비는 바람에 피라후,강아지,계집까지 3명 모두 꼬맹이가 되버렸다.
기껏 드래곤볼 7개를 다 모아다가 소원을 빌려고 하는데 오룡에게 새치기를 당하는 바람에 여자팬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