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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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프리터만으로 살수있단다.
알바로 먹고 사는 것. 일본에서 처음 나타난 단어로 1987년 당시 일본의 잡지에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업을 갖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간. 잠깐 돈이 급할때 아르바이트로 돈을 마련하는 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헬조선에선 몸 쓰는 일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개요[편집]
말 그대로 알바로 생활하는거다.
아르바이트나 하며 그 돈으로 씹덕 굿즈 사고 게임기 사고 소고기덮밥이나 라면이나 사먹는 잉여생활을 한다. 일본은 1980년대 초에 이런 인간들이 등장했다. 1970년대까지로 보기도 한다. 1980년의 거품경제와 1994년의 버블붕괴 이후로 이런 인간들이 급증.
정말 직업을 갖지 않고 프리터로 살면 미래가 없다.
근데 딱히 프리터가 아니라고 해서 미래가 있는 건 아님. ㅋ 눈치와 체력, 그리고 적당한 멘탈유지가 어렵다면 굳이 정규직이라고 해도 미래가 보장되는건 아니다. 특히 중소기업 정규직은 말이 정규직이지 중간 관리자가 내보내려고 마음먹는다면 언제든 잘릴 수 있는 파리목숨이나 다를게 없다.
결혼, 집, 자동차 마련만 포기한다면 헬조선에서도 프리터로 살아도 그럭저럭 대충 먹고살 수는 있다.
그러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적당히 프리터로 입에 풀칠만 하다가 나이 차면 조상님 만나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모른다….
일뽕들은 알바만 해도 먹고 살수있다며 이를 찬양하기 바쁜데, 일뽕들은 취업, 결혼, 집, 자동차는 어차피 꿈도 못 꾸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확실한 건 지금 공부 안 하고, 취직 준비도 안 하면서 이 항목에 들어와 쪼개고 있는 너보단 낫다는 것이다.
백수, 니트족과의 차이[편집]
아예 일할 마음이 없는 니트족이나 직업 자체가 아예 없는 백수하고 대충 비슷하게 보지만, 사실 다르다.
프리터는 계속 알바라도 하거나 아니면 돈이 필요할 때 알바라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