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조무위키

위험!

이 문서는 제목이(가) 너무 길어서 읽다 보면 너는 죽게 됩니다. 삼가 고(故) 너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막스 베버의 저서.

사회과학고전 중의 하나이지만, 머한민국에서는 금서이다.

내용[편집]

흔히 말하는 장로교에 2대 교리인 예정설(뒤지고 누가 천국 지옥갈지 정해 져 있다는 것) + 직업소명설(일에 귀천 없다는 주장-중세 때 상것이라 차별 받는 기술자, 상인이 좋아함)이 속세에 충실하도록 하는 정신무장에 기여했고 이게 자본주의 촉진에 기여했다는 점 + 종교가 사회질서 유지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의의는 맑스가 산업화 및 경제 하나로 자본주의라는 사회현상을 그분들 같은 접근, 분석했다면 베버는 정신적, 사상적 측면에서 사회현상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사회는 복잡하며 다양한 원리로 분석해야 한다는 선례를 남긴 것이다.

그러니 맑스의 경제가 사회를 결정한다는 의견에 아예 척진 수준은 아니고 인정은 하되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 하지 않으면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극단적인 결론이 난다는 걸 논리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이걸 금서로 지정한 것만 봐도 간부들이 머저리인 건 긴 말 필요 없는 사실이다.

군대 특성인 보수적 가치에도 잘 들어맞는데 이게 왜 금서?

ㄴ카를 마르크스랑 막스 베버 구분도못하는 빡머가리가 있나봄(맑스 - 막스)

함께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