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프레스토

조무위키

80년대에 현대자동차가 만들어낸 소형차.

역사[편집]

1985년 2월 8일에 포니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된 1세대 엑셀의 세단 타입으로, 같은 해 7월 8일에 시판되었다.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엑셀, 유럽 등에서는 포니로 판매되었다.

1986년 1월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진출하여 엑셀과 같이 판매되었으며, 그 해에만 엑셀을 포함해 168,000여 대를 판매하여 현재까지 미국에서의 수입차 진출 첫 해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5 마일 범퍼,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된 미국 수출형 AMX 트림을 선보였다.

1987년 2월에는 전동식 선 루프와 ETR 카 오디오가 적용된 ETR 트림을, 같은 해 7월에는 1,300cc 엔진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988년 4월에는 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여 10,000대 한정 판매 트림인 올림픽 팩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엑셀을 포함해 100만 대 생산을 돌파하였다.1989년에 2세대 엑셀 세단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