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무위키
파문법이나 악령이 발현~할수 있지만 적 대역의~ 왕공격이니 밥맛이 아니라 꿀맛입니다. 고 고 고 고 고 고 고 내가있는곳을..눈치챘구나..오너라..이 이집트로..죠셉과..죠죠챤인가 뭔가.. |
방방뛰어도 되는 잘생긴 신사
아톨이나 총잡이 호스, 디오 브랜드, 컹크와의 플래그로 미루어보아 게이인듯 하다. 처음엔 아톨과 플래그를 만들었지만 이쁜 할망구 마귀할멈에게 적이지만 끌리기도 하고 나중에는 축하 선물로 디오를 선택한다. 하지만 맨 처음 폴과 사귀려던 디오는 어째선지 질색한다.
주로 "폴" 보다는 "폴~", "포올~"로 불릴 때가 많다.
아톨이나 디오가 "포올~ 왜그래~"라는 말로 주로 작업을 걸고 호스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왼손이 두 개인 컹크도 폴을 꼬시려 했는데 무려 5각 관계를 형성하는 마성의 게이.
체리를 다방녀 취급하고 아톨의 자랑거리인 불을 자기 발 밑의 똥이라 비하하고 죠셉을 구두쇠라고 부르고 장애인을 병신이라고 놀리는 등 예의바른 사람들이 많은 메가톤맨에서 독보적으로 쓰레기 같은 인성을 자랑한다. 죠죠같은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라 가능한 일이다.
설명만 보면 좇같은 놈일 것 같지만 나름 순진한 면모도 있다. 폴이 방방뜨는 걸 싫어하던 아톨조차 순진한 폴을 놀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개한 걸 보면 여간 순진한 게 아닌 것 같다.
실버의 옷이라는 악령을 다루는데 무려 침대 밑에 숨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