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오브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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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다

의지의힘

3UU

인터럽트(순간 마법으로 에라타됨)

(당시 설명이 아니라 정정된 효과를 기준으로)

당신은 1점을 지불한다, 그리고 청색 카드 한 장을 추방하는 것으로 포스 오브 윌의 지불 비용을 대신 할 수 있다. 해당 주문을 무효화 한다.

상세

이게 뭔 소리냐면 라이프 쪼금, 카드 한장으로 무마나 카운터를 칠 수 있다. 5발비 내면 별도의 코스트가 없는 그냥 평범한 카운터다. 다만 발비가 창렬이다.

그러니까 패만 널널하면 아무때나 무효화 시키는 개사기 카운터 주문. 상대 카드를 가루로 만드는데 1점이 아깝다면 피융신이지.

코딱지만한 1점 지불할래? 상대에게 20점 맞고 죽을래?

얼라이언스 부스터의 반박불가 이거레알 최강의 카드

갓마귀와 함께 얼라이언스 얼굴마담 카드다.

너무 10사기라 얼라이언스에 나온 이후 정규 판본에 다시 등장하지 못했다. 레가시나 빈티지에서 무한콤보 처단용으로 많이 쓰여서 청색을 쓴다면 필수요소급으로 들어간다.

4장을 꽉꽉채우고 포쏘빌이 나올때까지 멀리건을 하는 수준이다. 안그러면 콤보맞고 가불상태로 있다가 알아도 쳐맞는 불상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언커먼 주제에 레어 싸다구 갈구는 희귀도라 카드 가격도 비싸다. 막말해서 언커먼을 가장한 미식레어다. 얼라이언스 DP 묵히고 뜯어본 매조씨들의 말에 따르자면 그렇게 뜯었는데 포쏘빌이 안나온다고 한다.

이게 재판금지 먹었으면 100불이 아니라 1000불이 되었을것이다. 이터널 마스터즈가 나온뒤로 저지 포일이 떡락했다고 한다.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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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불용청 인성수듄.....

상대방의 의지를 꺽는다.

딱지치면서 무효화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커맨더에서만 등장해도 멘탈이 억장으로 무너진다.

콤보충들 갑분싸 메이커다. 어짜피 레가시, 빈티지 하는 사람들은 고인물에다가 다들 대책이 있으니까 뉴비들 마냥 징징대진 않을거다.

레가시, 빈티지

거의 필수요소다. 저 포맷에서는 무콤이나 죽창콤보가 판치니 포쏘빌을 넣어야한다. 주로 청색비중이 많은 덱에 쓰인다.

커맨더

어짜피 딱 한장만 들어가서 레가시마냥 4장 꽉곽 채워놓고 나대지못한다. 그래도 위협적인건 여전한지라 중재용으로 최강.

활용법은 OP카드를 일부러 버린뒤 손을 터는 심리전이나, 상대가 필살 콤보 갈굴때 몰래 한방 넣어주는 용도로 쓰인다.

재판

얼라이언스에 등장한 이후

저지포일로만 나오다가 긴 세월끝에 재판은 하긴 했다.

이터널 마스터즈에 미식으로 아몬케트 마스터 피스로 등장했다.

하지만 개사기라 정규 판본에 다신 나올 일은 없다. 스탠은 그렇다치고 모던이 청색판이 될것이 분명하니까.

하위호환

포일(Foil, 반짝이는 카드를 말하는게 아니라 카드 이름이 '포일'이다)이라는 하위호환 카드가 있다. 효능은 포쏘빌이랑 같은데 코스트가 섬 + 다른 카드 한장이라서 3:1이라는 창렬스러운 효율이라 잘 안쓴다.

비상용 무마나 카운터로 커맨더에서나 쓰이는 녀석. 그래도 노멀 코스트가 2UU인지라 쏘빌이보다 1발비는 덜 들어간다.

무마나 카운터 아종으로 데이즈나 청팩트가 있다.

일러스트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얼라이언스 일러스트는 매직에서 일러스트를 자주 그리는 테레사 닐슨 여사가 그렸다.

무슨 우가우가가 나와서 꼴마초가 그린게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닐슨 여사는 여성에 레즈비언이다.

닐슨 여사 그림그리는 폭도 다양한편이다. 그림쟁이들아 본받자.

꽤 오래전에 그려서 지금 그림이랑 달리 거친느낌도 강한편.

닐슨 여사는 20년만에 이터널 마스터즈 일러스트에서 오랜만에 포쏘빌 일러를 그리셨다고 한다. 하지만 원래 포쏘빌과 달리 아몬케트 컨셉의 여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