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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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1974년까지 벌어진 포르투갈 살라자르의 식민지 탄압 전쟁

2차대전이 끝나고 독립 붐이 불어 전세계적으로 식민지들이 독립하는 와중에도 그당시 포르투갈은 식민지에만 의지하느라 별 산업도 육성하지 않아 식민지들이 독립하면 좆되는 상황이었다. (지금도 포르투갈은 마땅히 내세울수있는 산업이 없다)

그래서 헬르투갈은 제국주의 극혐해야할 사회주의자들까지 식민지 못놔줌으로 굳게 단결하고 일으켜선 안될 전쟁을 일으키고 앙골라, 기니비사우, 모잠비크 등에 군대를 보내 독립운동을 탄압했지만 안그래도 약한 국력에 전선을 너무 많이 넓히다보니 당연히 힘이 딸리게 된다. 이 와중에 갓독립한 인도에게 고아를 뺏기는 추태까지 보이고..

명분없는 전쟁에 국제사회의 지원도 있을리가 만무, 처음에는 일치단결한 포르투갈인들도 당연히 끝이 안보이는 전쟁에 지치게되고 결국 1974년 쿠데타군의 카네이션 혁명에 죽창을 맞아 포르투갈의 식민제국 시대는 종말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