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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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는 군대의 편제이다. 포병부대의 중대급 부대는 포대라고 따로 부른다.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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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부대이다.
구성[편집]
이것은 일반적인 야전포대의 편제고, 본부포대는 행정병, 운전병, 취사병, 보급병, 통신병, PX병, 의무병 등 각종 병들이 짬뽕되어 있다. 그리고 일과시간에 각기 다른 곳에서 근무하다보니 포대 결속력도 종범이다. 본부포대장은 중위가 맡는다. 더러는 ROTC 단기복무장교들도 본부포대장으로 재직하다가 전역하기도 한다. 동원 및 향토사단의 대대의 포대장은 소위가 맡을 때도 있다. 근데 애당초 이런 포대는 행보관도 편제에 없고, 현역병도 10명 수준이다. 대대도 총원이 50명에 불과하다.
중대와는 달리 포대에는 예하에 소대가 없다. 더러 관리상 문제로 소대 개념을 운용하는 곳도 있기는 하나 전술적으론 별 의미가 없다. 포반이 보병의 분대에 해당된다. 신병이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건 포대 짬표를 외우는것이다. 포대를 넘어가는 범위의 병사끼리는 서로 아저씨라고 부른다. 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거로 보아 정확한 명칭이다. 중화기를 다루는 부대 특성상 일반 보병부대보다 간부비율이 높은 편이다.
공군의 방공포대는 육군의 포대보다 규모가 큰 편이다.
공군 포대[편집]
대도시 공항에 붙어있는 비행단과 달리 보통 시가지 외곽의 산꼭대기에 위치해있다.
일반적으로 간부와 병을 다합쳐 백수십명 남짓이라서 보는 눈도 별로 없고(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는 많다) 노오옾으신 분들이 자주 올라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분위기가 비행단에 비하면 상당히 널럴하다...고들 한다. 뭐 둘다 가본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
간혹 격오지 판정을 받아서 연가를 다른 공군 부대 병사들보다 최대 160%까지 더 쓸수 있는 곳이 있는데 부러워 뒤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