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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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15일에 H.O.T. 멤버들에게 억지로 연기를 시켜 만든 영화다. H.O.T. 빠순이들마저도 이건 못 봐줄 수준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재미없다. 쉽게 말해 평화닦이다.
줄거리는 서기 2200년에 전쟁이 끝나고 어쩌고 하는데 사실 줄거리를 제대로 아는 놈도 없고 다음에 나온 설명과 네이버 영화에 나온 설명도 달라서 더 혼란스럽다.
제작비도 답이 없는데 먼저 한국 영화의 운명을 바꿨다는 쉬리의 제작비가 24~30억인데 이 닦이영화는 제작비가 75억이다. 자전차왕 엄복동 같은 수백억 단위 자본폭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할 수 있겠지만 2000년 기준으로 75억이고 쉬리보다 제작비가 2~3배 이상 많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결과물은 상영시간 27분짜리 괴작.
그래도 여기 나온 OST는 존나 좋아서 빠순이들에게 불티나게 팔렸다. 이 영화는 관객을 몇만밖에 동원하지 못했지만 OST 음반은 30만 장 이상 팔렸다. 싸움수준부터 맞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