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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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투에서 상대의 공격을 옆으로 흘리는 동작이다.

소울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적마다 타이밍이 다른데 그 타이밍에 맞춰 패리를 하면 발동하고 적의 자세가 무너진다.

보통 어렵다는 보스들을 보면 패링이 불가능하거나 패링 난이도가 어렵거나 패링을 하더라도 앞잡/뒤잡/내장뽑기가 안되는 보스들이 많다.

다크 소울 3[편집]

특정 방패의 기술이 '패리'인데 이런 방패들을 들고 시도하면 된다. 가끔씩 버클러같은 패링방패 들고 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패링 부채질만 하는 패링충들이 있는데 한 번 걸리면 99% 말벌반지(치명타 대미지 30% 증폭) 단 상태로 특대무기로 스왚하거나 혼돈 변질 대거로 니 배때지에 칼빵날려 원샷원킬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르게 뒤로 달려가 뒤잡으로 참교육 해주자. 애미뒤진 패링충 새끼들은 부채질만 ㅈ나게 하다가 우연히 걸리면 지들이 존나 잘하는 줄 알고 죽은 니 시체 위에다가 '아래를 가리키다' 제스처를 취하거나 똥경단을 던져서 인성질을 하는데 존나 찐따같다. 물론 패링충의 부채질에 당해준 사람이 더 병신이다.

블러드본[편집]

총을 쏴서 건 패리가 가능하다. 적대 인간형 사냥꾼 NPC에게 아주 잘 먹힌다.

포 아너의 패링[편집]

상대방의 공격에 맞기 직전에 같은 공격 방향으로 강공격을 하면 패링(쳐내기)을 할 수 있다.

막기하곤 다르게 상대방의 강공격 연계를 끊어버린다.

상대의 약공격을 패링하면 나의 약공격과 강공격이 확정적(상대가 가드나 회피하지 못함)으로 명중하고 강공격을 패링하면 약공격만 확정타가 된다. 그러나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면 약공격을 패링해도 강공격이 막힐 수도 있다.

약공격을 패링했을 시에는 화면이 눈부시게 번쩍이므로 자기가 약공격을 쳐냈는지 강공격을 쳐냈는지 구분할 수 있다.

암살 계열 캐릭터들이 가능한, 패링과 비슷한 기술로 '흘리기'가 있는데 패링과 달리 상대의 연계를 끊진 않으나 흘리기에서 연계되는 기술이 존재한다. 흘리는 방법은 공격이 맞기 직전에 해당 방향으로 회피하면 된다. 타이밍 판정이 패링보다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