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왕
조무위키
前 다음팟 PD 前 아프리카TV (담팟 영정 먹었을때)
LOL로 인기가 많아진 판테온 장인, 롱판다의 소울 메이트, 이름은 김 별, 나이는 서른초중반
초대 팟통령이었으며 그때 최초로 1000명 풀로 채우고 중계방도 풀로 채웠었다. (지금은 패치해서 인원수가 2000명이다.)
또한 영정도 밥먹듯이 당해서 팟수들이 줄을 지어 아이디를 제공했었다.
시즌2때 플레티넘이었던걸 보면 그때 당시엔 꽤나 잘한 부분에 속했다.
미드판테온을 주로했었으며 롤 사상 최초로 삼신기를 즐겨썼다.(레비아탄갑옷,메자이,비술의검)
삼신기는 엄청 흥했을때만 선보였고 평소에는 비술의검을 주로 애용한다.
여담으로 삼신기가 등장했을때 적팀,아군팀 그리고 다음팟 채팅창이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는것이 재미있었다
방송 도중에는 나루토 브금과 Galneryus의 bash out을 주로 들으며 음악 리스트가 Galneryus로 채워져 있는것을 보면 Galneryus의 팬인 모양.
또한 판테온 궁을 날리면서 나루토 브금을 틀으며 마이크로 "사형선고다 이 개새끼야아아!!!!" 소리를 지르며 적을 끔살시키는 것이 방송의 묘미였다.
방송 특징으로는 보통의 방송에선 채팅방에서 방장을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방을 당하기 일쑤이지만
판테왕의 방송에선 오히려 자길 욕하는게 낫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었다. (방장 욕하지 말라고 싸우던 사람을 강티할 정도였다)
PD들인 롱다리, 나오제, 도수, 피미르, 미마, 트페킹,라일락등 심지어 세인트비셔스와 핫샷과 미드빵을 했었다
또한 미드빵 붙고싶은 상대를 노트에 적고 이기면 X표를 치는 기행을 벌였는데 이것이 판다노트의 시초다.
본인의 말로는 미드빵을 레벨 2때부터 했었다고 하며, 판테온을 즐겨하는 주제에 미드빵을 할때는 애니를 즐겨 쓰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롱판다와 친한지 롱판다와 듀오랭크를 자주 돌렸다.
판테왕이 30살이 된 해에 김광석 - 서른즈음에 를 무한반복 들으며 롤을 하지않은채 한풀이와 썰 방송을 했었고 수많은 팟수들을 슬프게 만들었다.
손이 굳어져간다 이 개새끼들아..
그리고 그는 그 방송이후로 다음팟에서 사라졌다..
현재는 롤을 접은 모양, 2015년 기준으로 몇달전에 다음팟에 얼굴을 비추었었는데, 그때도 여전히 판테왕 미드를 했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골드에서 힘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그를 알고있는 팟수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앞으로 게임하긴 힘들다고 본인이 언급한 걸 보면 아무래도 사회생활에 뛰어든것 같다...
ㄴ는 2015년부터 검창인생돼서 2016년 2월 4일 현재까지 검은사막만 좆나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