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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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4년 10월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산업단지에서 일어난 헬조선형 미개한 사고. 다윈상 대상감이였지만 안타깝게도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했다.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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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에 재직하는 아재들이 즐비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을저녁불금이랍시고 기쁨조 연예인들 데려다놓고 유스페이스 야외광장 에서 공연을했다. 그중 첫빠따로 올라온 포미닛똥꼬쇼 관람을 하던 아재들이 더 높은 곳에서 공연을 보려고 지하주차장 환풍구 위로 올라가 있다가 환풍구가 무너져버려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다.

이 환풍구는 노상 환풍구처럼 사람이 올라가도 버티도록 설계된게 아니라 보호막 설치하고 올라가지마! 라고 굴뚝처럼 건설된 환풍구였다. 거기에 1500kg을 버틸수 있는 설계라고 되어있었고 이는 65 kg 성인 23인에 해당하는 무게로 환산된다.

하지만 사망자 16명 중상자 11명이 나온걸로 보아 최소 27명이 올라간것으로 오히려 기준 초과로 잘만 버텨준 셈으로 결국 헬조선의 미개한 국민들이 하지말라는거 우르르 올라갔다 일어난 사고이며 공사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물론, 한번 사고가 나면 책임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히는 헬조선의 특징상 이거 부실공사 아니냐, 안전요원은 그런곳에 사람 못올라가게 막아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억지를 부렸고 결국 안전책임자였던 행사 주최 실무자가 다음날 경찰조사 후 3시간만에 운지했다.

솔직히 안전요원들은 냄새나는 씹덕 아재들이 걸그룹 만지려 무대 난입하는거 막는것만으로도 빡셀테고, 미개한 개돼지들이 규격이상으로 잘 지어진 환풍구 우르르 기어올라간데에 그 원인이 있는만큼, 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주최측이 오히려 피해자인데도, 사고 책임을 지고 죄다 실형 벌금 등등 독박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