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파이어볼러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강속구의 소유자입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빠른 강속구의 제왕들을 다룹니다. 구속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야 합니다.

만약 따위가 이 인물에게 깝쳤다가는 강속구의 매운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불 꽃 직 구"

강속구를 가진 투수를 칭하는 말

시원시원하게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이 일품이라 인기가 많다. 물론 구속이 빠르면 엄청난 이점이 있기에 소요도 많고


재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노력해서 되는건 애당초 자질이있는 선수가 노력해서 발굴한거고, 안될놈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올라감.


리그별 파이어볼러[편집]

메이쟈

'평속'이 150을 찍어줘야한다. 참고로 평속이 150이면 게임상에선 155짜리 직구 팡팡 꽃아 넣어준다는 의미임.


크보

'최고구속'이 150이상이어야한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구속이 150 넘어가면 대략 파이어볼러로 쳐준다.

물론 1년에 1번, 어쩌다가 150찍는 조무사들 말고 1게임당 1번이상은 찍어줘야 인정해준다.


NPB

크보와 메이쟈 중간정도 된다. 물론 양은 크보와 비교불가능 할 정도로 많다.


사실 크보엔 최고구속 150 정도는 몇명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150을 꾸준히 찍는 놈들은 리그에 손꼽힌다. 근데 대부분이 제구가 안좋다. 제구되는 평속 150은 크보에 '없다.'


좋은 예시로 김광현의 평속이 145km인데 크보에선 불꽃 파이어볼러 취급해준다.

근데 메이쟈에선 휴스턴의 카이클 평속이 144.3km인데 기교파 취급받는다.

류딸도 크보에선 파이어볼러였지만 메이쟈에선 메이쟈 좌완 평속보다 1km 느린 평범한 투수가 되었다.


즉, 메이져에선 기교파, 똥볼러 취급받던 애들이 크보오면 뜬금 파이어볼러가 될수 있다.

후랭코프도 메이쟈에서는 무빙으로 땅볼유도하던 투수였는데 한국와선 파이어볼러 계열에 들어가있으니 뭐


새삼 한만두라 놀림받는 박찬호가 을마나 머단한 투수였는가 알수있다.

팩먹은 메이쟈에서도 강속구 투수였다


사회인 야구의 파이어볼러[편집]

리그별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120을 넘어가면 파이어볼러로 인정해준다.

물론 레쟈 사회인 피챠답게 제구는 헬이다. 구속이 올라갈수록 더더욱


사실 120짜리 직구 컨트롤이 가능하면 직구 하나만으로도 페드로 놀이를 원껏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