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마
조무위키
이 문서에 심취하여 포스의 다크사이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내가 니 애비다. 파오-- 후-- 파오-- 후-- |
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무려 여전투원이다. 그것도 지휘관급 여전투원이다.
배우인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체격이 어마무지하게 큰 데다가 스톰트루퍼 아머로 인해 전투신장이 2m가 넘어간다.
여자 주제에 스톰트루퍼 최장신이다.
그런데 덩치값을 한개도 못한다.
한 솔로와 츄바카에게 납치당했다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한 솔로에게 다시 붙잡히고 한 솔로가 얘를 쓰레기장에 갖다버렸다.
쓰레기장에 버려졌을 뿐이지 죽은 건 아니기 때문에 이후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도 계속 등장할 것이다. 는 에피소드8 에서 허무하게 뒤진다.
존나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인 스타워즈에서 몇 안되는 촐랑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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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핀과는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
일개 스톰트루퍼의 코드명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으며
전투나 훈련이나 갑옷 착용에 대해서 세세한 간섭까지 하는걸 보면.. 아니 간섭이 아니라 걱정일수도 있다.
파스마가 핀을 자기 성욕을 위해서 자주 침실로 불렀던 것 같다.(핀은 흑인이기도 하다.)
심지어 간악한 배신자가 돌아오자 스톰트루퍼들을 사열시켜놓고 친히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여전히 코드명을 기억했다.)
핀이 로즈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둘 사이의 미묘함을 감지한 파스마는
관대하게 죽이지 말고 고통스럽게 죽이라는 명령을 하는 것으로 볼때
핀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얀데레로 각성한 것 같다.
결국 핀의 손에 최후를 맞을 때 깨진 크롬 갑옷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눈에는
처음에는 성욕을 위해서 부려먹었지만
자신이 진심으로 아끼게 된 사람과 싸워야만 했다는 운명과
끝내 자신을 버리고 로즈와 붙어먹은 배신자 핀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우수가 가득차 있었다.
핀은 파스마 말대로 로즈와 붙어먹기나 하는
"항상 쓰레기였다."
ㄴ 뭔 개 미친 소리야 또라이새끼야 ㄴ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