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조무위키
이 문서는 약품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먹거나 바르거나 뿌리면 모든 것을 치료하는 만능치료제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남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작성자도 모르므로 조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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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아재들과 죽어도 병원은 안간다는 빡통들에게는 거의 만병통치약 일지도 모르는 물건
이런 인간들은 별의 별 증상에 붙이고 바르고 마시고 지랄 지랄을 한다
흔히 붙여서 쓰는 패치형의 파스와 발라쓰는 물파스로 나뉘며
뿌리는 스프레이 방식도 나와있다
쓰기에 따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는 갓-템이 되기도 하고
고통을 만들어 주는 헬게이트가 되기도 한다
물파스는 러브젤 대신 사용하면 천국에서 돌아오질 못하며
붙이는 파스는 팩 대신 얼굴에 붙여주면 씹창난 피부를 잡아뜯어 새로 만들어 내는 기적을 경험하며
뿌리는 파스는 오트리빈 마냥 코에다 한번 뿌려주면 뚫리지 말아야 할 깊은 곳까지 뚫어준다
물론 이딴식으로 쓰다가 생기는 일에 대해선 작성자도 디키도 책임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실천하자
쓰임새[편집]
본래는 어디까지나 가벼운 근육통, 멍, 쥐 같은 경미한 내상 치료용의 의약품이지만
일단 붙이거나 발라 놓으면 멘톨 때문에 시원한 느낌도 들고 근육도 덜 아픈지라 별의 별 증상마다 붙이고 뿌리고 바르고 지랄을 떤다
통증이 난다는건 어쨌거나 니 뇌덩이가 더 이상 힘을 썼다간 아작이 날 것 같으니 좀 쉬라는 의미인데
뭐만 아프면 파스에 정체도 모를 민간요법만 찾아놓고 정작 병원은 가지 않는 헬-스러운 마인드가 박혀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문제인거다. 파스는 국소마취제에 가까운거지 치료약이 아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자 좀
그러니까 병원 갈 정도는 확실히 아니지만 그래도 존나 못견디겠으면 붙여라. 그냥 부딫힌거가지고 붙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