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콸리아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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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황제님 너무 멋져! |
파비오 콸리아렐라 Fabio Quagliarella 삼프도리아 폭격기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83년 1월 31일 |
출생지 | 이탈리아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 |
국적 | 이탈리아 |
신장 | 180cm |
체중 | 79kg |
유스팀 | |
토리노 (1994 ~ 1999) | |
클럽 | |
토리노 (1999 ~ 2005) | |
ACF 피오렌티나 (임대 2002 ~ 2003) | |
키에티 (임대 2003 ~ 2004) | |
아스콜리 (2005 ~ 2006) | |
삼프도리아 (2006 ~ 2007) | |
우디네세 (2007 ~ 2009) | |
SSC 나폴리 (2009 ~ 2010) | |
유벤투스 (2010 ~ 2014) | |
토리노 (2014 ~ 2016) | |
삼프도리아 (2016 ~ ) | |
국가대표 | |
28경기 9골 |
“ |
우리는 콸리아렐라의 시대에 살고 있다. |
” |
상세[편집]
세리에의 황제. 최고로 멋진 골을 넣는 간지 장인이기도 하다.
저니맨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던건 아니지만 어쨌든 유벤투스에 발 담굴 실력은 됐다.
유베로 이적 갔는데 간지 장인이 아니라 벤치 장인으로 전락한건 덤. 전설의 에바참치 F4로 이름을 날리며 주급을 축내는데 일조했다.
그 때 F4 멤버 중 하나가 영원불멸 만년 유망주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였다.
간지왕 콸본좌의 시대는 2006년 삼프도리아를 통해서 펼쳐졌다. 14골의 기록부터 시작한 그는 우디네세로 가서 21골을 집어넣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나폴리, 유벤투스 등 빅클럽?을 전전하며 축구 인생을 이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18-19 시즌이 되서야 노장 포텐을 터뜨려버린 것이었다.
콸본좌는 무려 26골(+ 8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면서 세리에 득점왕 자리를 먹어치우고 호VS콸대전의 문을 열어버렸다. 두유 노 콸? 예스 마이 로드 콸콸콸중계 싸랑해요우
정작 콸간지와 맞서 싸운 '호'는 5골이나 부족한 4위에 머물렀으니 이번 시즌의 승리자는 단연 콸리아렐갓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솔직히 호를 들이대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기는 했다. 유베빨 받고도 21골 VS 삼프도리아 소속 26골의 싸움? 당연히 후자의 압승이다. 차라리 23골인 자파타(아탈란타)랑 맞붙여놨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