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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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세비야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로지블랑코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놀랍게도 파르크 드 프랭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수많은 파리지앵들에게 존나게 두들겨 맞을 것입니다. |
레알 마드리드 유스였는데 성장이 더딘 탓에 퇴출 당했다.
하긴 레알에서 쫓겨난 애들이 한둘인가. 사라비아도 그 중 하나일 뿐이다.
평범하게 레알에서 나가고 평범하게 주위 구단 중 하나인 헤타페에 들어갔는데 이게 제법 잘한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성장시킬 능력치는 다 성장시켰고
자신을 받아준 구단인 헤타페는 강등당했지만, 정작 사라비아 본인은 팀을 탈출했기 때문.
세비야에서는 온갖 궂은 일을 도맡으며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진짜 별에 별 포지션을 다 시킨다. 공미, 오른쪽 윙백, 왼쪽 풀백, 측면 공격수, 미드필더 등등 골키퍼 빼고 안 시키는 포지션이 없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감독이 시키는걸 다 소화해낸다는 것이다. 심지어 키 패스와 유효슈팅률도 과도하게 높다.
마지막으로 사라비아가 받는 연봉은 5억도 안 된다.
세비야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백업으로 데려왔는데 존나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