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수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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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 등장하는 덱 테마. 고질라나 가메라같은 괴수들을 모티브로 했다.

원래는 상대 몹을 잡아먹고 상대 필드에 소환된 파괴수에 반응하여 패의 내 파괴수를 소환한뒤 파괴수 카운터를 쌓아서 싸워가는 형식의 덱이였지만 컨셉은 묻히고 상대 몹을 잡아먹는다는거와 그렇게 잡아먹은 파괴수에 반응해서 내가 파괴수를 소환 할 수 있다는것만 보고 각종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며 상대 에이스 카드를 저격해버리는 형식으로 날뛰고 있다.

효과 안받는 새끼들도 릴리스엔 답이 없어서 패왕룡이고 카오스 MAX고 파괴수한테 잡아먹힌다.

그전에 쓰이던 라바골렘이나 사탄클로스는 이 테마의 출시로 멸종했다. 두마리 잡아먹고 나와야하고나 수비력 높은데 수비표시로 건내주는 저 두새끼하곤 달리 파괴수에는 공 2200 수 3000짜리 가메시엘이 있어서 가메시엘 던져주고 아무 파괴수 소환해서 때려잡으면 끝.

하루 우라라보단 못하지만 마룰4에서도 용병으로 살아남았다. 당해보면 안다. 에이스 꺼내놓으면 쓰윽 치워버리고 2200짜리 레벨 8 잉여 하나 던져주고 그 잉여도 다른 파괴수로 때려잡는다.

마룰 4에서는 라의 익신룡-구체형이 엑스트라 링크를 다 때려잡는다는 점때문에 더 많이 쓰인다. 물론 파괴수도 사이드덱에 해귀파괴수 가메시엘만 존나 들어가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