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트리스2 깃발 탈취전

개요[편집]

깃발은 팀 색깔로 빛나는 서류가방으로, 기본 설정상으로 상대팀의 서류가방을 먼저 3개 가져와야 승리한다. 팀워크가 가장 중요해지는 게임이다.

많은 맵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2fort가 가장 갑이라고 생각한다

빨아주는 모드인 만큼 수많은 업적이 있으며 2fort맵 자체에도 업적이 있다!

업적게이들은 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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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가 많은 팀이 무조건 승리한다. 팩트다. 모드 자체가 개좆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엔지니어가 많을수록 게임이 지루하게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때문에 서버 맵챈 시간이 되어도 게임이 안 끝나는 매우 화딱지돋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캡쳐는 주로 스카웃이 하며, 보통 그 이전에 스파이가 분탕쳐놓고 나온다.

가방 훔치러 오는 스카웃은 스나이퍼가 처리해줘야 한다.

또, 그 스나를 따는 것른 스파이기 때문에 스씨들이 죽 쑨다면 망한 것이다. 씨발!

헤비는 주요 길목에서 거대한 몸뚱이와 미니건의 분쇄능력으로 진입을 저지한다.

메딕과 데모맨은 콤비로 다니면서 엔지를 농사와 함께 발할라로 던져주면 된다.

모든 방어는 엔지니어만으로도 할 수 있다. 그래도 안심이 안되면 파이로 하나가 붙는다.

솔직히 엔지니어가 센트리 하나 적절하게 박아놓으면 답 안 나온다

스파이는 새핑 분탕질 외에 가방을 센트리 사각지대에 갖다놓는 역할도 한다. 물론 사각지대에 온 가방은 스카웃이 처리해줘야함.

스파이가 여러모로 거슬리는 짓을 많이 하는지라 파이로는 스파이 체킹도 하고, 가방 수송로의 좁은 길목에서 가방을 쳐내는 일도 한다.

솔저는 별로 할 일은 없다만 사정거리 밖에 있는 센트리를 저격하거나 가방 가지고 오는 아군에게 지원사격을 해주자.

솔직히 스파이도 농사 망치기에 그렇게 답이 탁월한건 아니니까 농사는 제발 우버받은 데모로 박살내자 좀.

상대가 엔지가 없다 싶으면 스카웃으로 빠른 러쉬 다녀와라. 상대는 순삭당한다.

평소에 전면전 안 되는 스레기 취급받는 스카웃도 깃발 탈취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2fort 기준으로 적자면

스카웃은 다리의 지붕으로 뛰어서 새로운 침투로를 타고 들어간다.

무장은 특별히 전략을 준비한 게 없으면 스캐터건이 좋다.

가방을 가지고 기지로 올 때도 상당히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실수로 지붕에서 떨어져도 금방 올라갈 수 있다.

봉크는 꼭 들어라. 전선 돌파에 이것만한 것 없다. 괜히 2fort를 배경으로 하는 소필메 영상에서 봉크가 자주 나오는 게 아니다. 봉크를 못 써먹겠다면 우유를 뿌려라.

근접은 샌드맨 들자. 도망가다가 공을 맞추면 따돌릴 기회가 생긴다. 그러면 널 쫓던 놈들은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