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꽝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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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베트남의 승려. 응오딘지엠이라는 병신새끼가 가톨릭만 편애하고 불교를 탄압해서 그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살라 소신공양을 감행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틱광둑은 분신하는 자신의 몸이 앞으로 기울면 기운이 흉한것이니 달아나야하지만, 뒤로 기울면 자유가 온다고 말했다. 그리고 틱광둑은 뒤로 넘어갔다.
시체 구조상 불타면 앞쪽(복근같은) 근육의 오그라듦 때문에 앞으로 수그릴 확률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체가 뒤로넘어갔다는 이야기는 산채로 불타가는 와중에도 고통을 참고 온몸을 뒤로 넘기려 전심을 다했다는 것이다.
의지의 승려님...
한국인들에겐 월남전과 더불어 베트남하면 친숙할 사건일 것이다. 어쨌든 땡중들과는 달리 자신의 종교를 지키려 목숨까지 내던진 성인이다.
여담[편집]
- 참고로 이 소신공양 사건때 응오딘지엠의 동생 마누라 '마담 누'는 땡중의 바베큐 쇼라고 드립을 쳤다가 미국마저 통수를 칠 정도로 빡치게 했다. 크으 원조 야갤러 ㅇㅈ합니다.
- 몸은 다 불타버렸는데 심장만은 멀쩡해서 현재까지도 따로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요즘 애새끼들, 특히 롤충이들은 리 신의 모티브로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위의 사진에 적혀있듯, RATM이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 장면을 앨범 커버로 사용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