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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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잡몹.
이건?[편집]
건담 00(이하 더블오)에는 3대 국가가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인 "인류혁신연맹"(이하 인혁련)에서 운용중인 MS다.
인혁련 기술이 뭐 그렇듯 더럽게 구리다. 다른 친구들인 플래그와 이낙트는 가변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중전도 커버치지만, 얘넨 땅을 돌아다니는 병신스러움을 보여준다.
그나마 나은건 장갑이라고 할 수 있는데..애초에 상대가 건담이라서 줘 터진것도 있지만, 플래그나 이낙트와 붙어도 줘 털리는 내구력이다.
그래도 좋은 점[편집]
싸다.
그리고 인혁련 자체가 짱깨를 포함하기 때문에 인적자원이 존나 많다. 즉, 물량으로 들어오는게 가능하다.
실제 작중에서 3대 국가가 합심해서 건담을 조질 때, 제일 많이 나온게 이놈들이다.
진짜 더럽게 많다.
바리에이션[편집]
- 티에렌 고기동형
앞서 말했듯 티에렌은 전형적인 땅개기 때문에 공중전이 불가능하다.
전쟁에서 공군이 없는 군대가 얼마나 병신인지는 말 안해도 알것이다.
때문에 공중도 날아다니는 티에렌을 개발한게 바로 고기동형이다.
근데 티에렌 자체가 원체 무겁기 때문에 고기동형은 활공에 가깝기 때문에 플래그나 이낙트의 기동력에 못미친다.
이름도 "고기동형"인데, 기동력이 병신이다. 뭐야 시발?
- 티에렌 고기동 B형
결국 인혁련은 공중을 포기하기로 한건지, 비행능력을 아예 떼버렸다.
대신 지상에서만큼은! 우리 티에렌이 짱이다! 라는 정신으로 지상전 성능을 높히는데 주력한다.
확실히 기존 티에렌에 비해 기동력면에서 향상을 이루어냈고, 모든면에서 기존 티에렌을 능가한 MS가 탄생했다.
근데 앞에서 말했듯 공군 없는 군대는 병신이다.
- 티에렌 장거리 포격형
대가리 떼고 자주포를 장비한 형태. 시야는 가슴팍으로 본다.
구조 자체 때문에 2인용으로 운용되며, 앞서 말했듯 인혁련의 주 무기는 인적자원이기 때문에 이것도 대량 투입이 가능하다.
다만 대가리가 무겁기 때문에, 기동력은 안그래도 구린게 더 병신이 되었고, 호위 병력이 없으면 걸어다니는 표적이나 다름없다.
초인병을 위해 개발한 소마 필리스 전용 기체.
어로우즈에서 운용한 MS.
건프라[편집]
비우주는 안모으니 나중에 추가바람
밀리터리 프라모델 사고싶은데 손이 똥손이라면 이거 사라
육상전차 컨셉답게 밀리터리 느낌은 죽여준다.
우주형,우주형 지휘관기도 간지난다.
가성비 양산기 느낌 좋아하면 무조건 사라
기타[편집]
디자인은 더블오판 자쿠다.
그리고 병신력도 자쿠다.
갓 천조국이 베이스인 유니온과, 패트릭 코라사와라는 아웃풋을 지닌 AEU에 비해 인혁련은 인기가 별로 없다.
티에렌 설명인데 인혁련 설명을 하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