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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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가락에 있는 것.
어떤 미친놈이 티눈이 갓음식이랜다;;;티눈을 실제로 먹고 그게 맛있었나보다;;;;;;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 내부에 세포가 죽어 각질로변하고 그게 티눈이 된다.
매우 아픔
경우에 따라선 아프지 않음.
다만 티눈은 살점 그 자체이므로 뽑을 경우 대량 출혈이 발생한다.
하지만 뜯고나면 시원함.
뿌리가 있기때문에 뿌리가 1마이크로미터라도 남으면 다시 생긴다
시발
나도 다시생겼음. 피부과갈거야
나는 평소에 좀 많이 밖에 싸돌아다니고 노는 성격이어서 티눈이 벌써 8번째 나는데 항상 같은 동네병원의 원장님이 칼로째서 뽑아준다. 진짜 주사로 마취할때는 아무리 안아픈척 할라해도 너무 아프다.그리고 아무 통증도 못느끼지만 자를때 그 서걱서걱 거리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고 마취가 풀린뒤 그 고통과 아무데도 못가고 방구석에서 끙끙대면 엄마가 애는 나이가 몇인데 겨우 그런거로 우냐 할때 진짜 해보라고 하고싶다... 그래도 소독할때 발바닥에 뻥 뚤려있는 구멍이 차오를때는 묘한 쾌감이 든다. 이글 적는 지금도 티눈 자르고 누워서 적는 중이다. 아아 아파
피부과 가면 레이저로 지져주는데 지지는건 상관없고 그전에 발바닥에 마취 주사 몇방 놓는데 그게 존나게 아프다 진짜 눈물 짰음
ㄴ ㄹㅇ 레이져는 그냥 무지성으로 뇌 정지시켜놓고 고기굽는 냄새 맡고있음 알아서 끝남 진짜는 주사임. 그리고 레이저 치료 할때 고기냄새 진하게 나는데 솔직히 배고파지니까 뭐 먹고가
참고로 티눈 빼러 겨울에 병원가지마라. 레이저로 치지고 나면 발이 퉁퉁 붇는데 그상태로 눈밟으면 니 집 못간다
크기가 허벌나게 커지거나 뿌리가 존나게 깊어지면 마취후 칼로 째서 빼낸다. 봉합한건 뭐 쨌으니까 그렇다 치고 손가락에 붕대를 존나게 칭칭 감아 놓아서 누가 보면 부러진 줄 알겠다 ㅅㅂ
한여름에 티눈뺐는데 의사가 그냥 째써 뽑았다가 피 안멎어서 꿰맸다
일주일이면 실밥 뽑고 뛰어다녀도 된다면서 벌써 보름이지남 씨발
방금 티눈뽑고왔는데 윗놈 말대로 마취 주사가 진짜 존나게 아프다.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겠나하고 얕봤는데 주사맞으면서 이악물긴 처음이었다.
티눈이 발바닥 정중앙에 생기면 진짜 ㅈ된거다 필자는 티눈이 발바닥 정중앙에나서 수술받으러가서 마취하는데 진짜 극악의고통이였다 시발 난생 그런 고통은 처음이였다
마취놓는 의사새끼는 벌쏘이는것처럼 따끔하다더니 벌을 쏘야봐야 알지 존나아프다 씨발
ㄴ 아마 그 의사는 장수말벌에다 비유했을 거다
그리고 진짜 아플때는 침놓을때가 아니라 약 들어갈때다. 그래도 잠깐이니 이악물고 참자 씨발씨발
처음에 별로 안아픈거같다고 냅두다가 점점 커지면서 좆나 아프게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생기면 바로 관리 시작해라
발 뿐만아니라 손가락에도 난다.
씨
발
2년 안아픈티눈으로 가지고있엇더니 자연스레 사라짐 ^오^
ㄴ멍청한놈들 그나마 고통이 덜한 방법알려줌. 약국에가서 티눈에 바르는 약을 산다. 액체상태로 되어있고 유리병에 담겨있다. 이걸 티눈에 바르면 하얗게 되면서 시간이지나면 딱딱해진다. 딱딱해지면 떼어내고 약을 다시 바르고 떼어내는데 통증이 심하면 그냥 약을 다시 바르고무한 반복. 물론 시간은 더 걸리지만 통증은 다른방법보다 덜하다. 피도안남. 재발가능성도 거의없음
ㄴㄴ넌 제발 포경수술도 셀프로 하길 바란다
멍청한 방법은 지랄 살 안쪽에 난 티눈은 그딴거 쓸모없다. 발가락에 티눈난거 방치했다가 살 안으로 들어가고 증식해서 거진 7개가 된거 지금 치료하고있는데 요즘은 레이져가 아니라 드라이아이스 치료법이 재발률이 낮댄다. 레이져야 한번 참으면 끝이지만 이건 씨발 극악의 고통을 2주에 한번씩 느껴야된다. 동상자의 고통을 느끼고싶다면 추천
치료 받을때 마취가 존나게아프다 조금 따갑다하는데 조금이 아니다;
티눈 없애는법 하나더 알려드림. 티눈 생겼을때 조금 뜯으면 피나는데 나중에 지혈되고나서 또 뜯고 피 조금나고 무한반복하다보면 서서히 사라짐. 그방법으로 티눈 2개 처리함
자연치유도 가능한 듯. 양발 합해서 총 6개 정도 있었는데 방치만 하니까 어느샌가 다 사라져 있음.
손가락에 나려고하는거 오지게 뜯었더니 사라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