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코네일에서 가장 활발한 자경단원.
젊었을적에는 계란들고 서큐버스를 잡을정도로 강했는데 하향먹고 나서는 티르코네일 북쪽 여우밭에서 경비나 서고있다.
딜리스를 좋아한다.
잡화점에서 알바하다보면 얘한테 여자옷 배달하는 알바가 있는데 트레보는 명백한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