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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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 드라이버의 주인공.

개병대를 전역한 뒤 백수로 살다가 택시기사로 취직한 뒤에 다양한 일들을 겪게된다.

모솔아다 야갤러치고는 여자를 잘 꼬시지만

그래봤자 야갤러라 여자한테 야갤드립치다가 싸다구 맞고 차인다.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처리하기 위해 창녀촌에 가지만 포주가 야갤러 하나 구제하겠다고 금발 미성년 텐프로로 동정을 떼게 해주려는 배려를 한다. 본디 배존나 쳐나온 아줌마를 생각하고 온 야갤러는 예상외의 ㅅㅌㅊ챙녀에 급놀라고 자격지심에 자지가 안 서서 떡도 못치고 그냥 나온다.

결국 내가 쎾쓰를 못하는건 사회가 나빠서고 사회가 나쁜건 정치가때문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구사하며 총을 사서 정치가를 쏘려 하지만 역시 야갤러라서 그런지 막상 본편 들어가니까 개쫄아서 못 쏜다.

이 미친놈이 최후에 한 짓은 화풀이로 존나 배려해준 포주 쏴죽이는 거였다.

시발 야갤러한테 평생 박아보지도 못할 텐프로 넣어준 걸 뒤통수로 보답하다니..

역시 야갤러에게 잘해주면 안된다.

글만 보면 병신같은데 영화보면 존나 멋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