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스트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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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회에서 만들어내는 맥주.

무구한 역사가 있으며 수익을 위해 만드는건 아니다.

다만 가격은 존나 많이 들어간다 맥주가 한병에 몇 만원 어치로 뛰는걸 볼수 있다.

참고로 상면발효 맥주 특성상 상온에서 보관하고

2차 발효가 돼서 5년간 숙성해서 먹음 끝내준다고 한다.

뭉뚱그려 표현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장르도 다양하다.

보통 트라피스트하면 베스트플레이터런이 으뜸으로 나름 유서있는 로슈포르나 베스트말레 아헬 등, 자본주의 트라피스트 맥주인 스펜서나 라트라페가 있다.

보급형으로 맛보기 좋은 아비에일인 버나두스 앱트12도 있으니 이걸 추천.

대체적으로 짙은 갈색 빛에 과실향이 깃들어진 에일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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