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텐도

ㄴ3DS 투텐도질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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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스위치 투텐도질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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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포켓몬이나 동물의 숲 등 통신교환이 필요한 게임들 때문에 닌텐도 기기를 2대 이상 장만하는 행위.

포켓몬

공통 사항을 소개한다.

1. 포켓몬은 알다시피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이 있다. 진화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6세대 이후는 에뮬로 못해 투텐도가 강요된다.

2. 스타팅 3마리 끌어오기. 이렇게 스타팅을 교배하든 초기화 노가다를 돌리든 3스타팅을 전부 맞추면 초특급 난이도 하향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3. 다른 버전의 포켓몬을 얻어와 도감 채우기

4. 이벤트 달성(4세대의 화강돌 습득은 통신으로 인카운트를 채워야 한다.)

5. 포켓시프터 사용. 4세대에서 5세대 게임으로 포켓몬을 전송하는데 두 대의 기기가 필요하다. 참고로 에뮬로 불가능해 시프터는 무조건 실기체로만 가능하다.

6. 게임 내 도감에 없는 포켓몬 끌어오기.

5세대

블화와 블화2의 하나도감 로스터가 다르기 때문에 투텐도가 필요한 용도를 자세히 설명한다.

1. 블화의 경우 야생으로 조로아가 절대 등장하지 않고, 5세대 이전 포켓몬은 엔딩 이후에 얻는다. 그러니 블화2와의 연동이 필요하다.

2. 블화2의 경우 던지미와 타격귀는 후반에 등장하고, 두빅굴과 아케오스, 늑골라는 엔딩 이후에 얻는다. 그러니 블화와의 연동이 필요하다.

3. 포켓시프터는 반드시 투텐도가 필요하다.

우선 두빅굴 같은 경우엔 화력 자체는 애매한데 갓-타입인 물땅이다. 즉 카밀레와 야콘전에서 신나게 참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

던지미와 타격귀는 노보청 아니더라도 자체 위력이 강하고, 다견제가 가능해서 있으면 굉장히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케오스와 늑골라는 말해도 알겠지만 바위몬 중에서 굉장히 쓸만하고, 조로아크는 특수딜러로 써먹을 수 있다.

6세대

다만 6세대부터는 버전 이동 같은 경우 포켓몬뱅크가 있기 때문에 통신교환이 아닌 바에야 투텐도의 필요성이 떨어진다. 양 버전 동시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

주의점을 소개하자면 오루알사에서 전포3종의 경우 새로 생긴 전용기를 빼줘야 X/Y에 넣어줄 수 있다.

7세대

마찬가지로 7세대도 통신교환 의미가 아니라면 투텐도의 필요성이 떨어진다.

주의점이 있다면 울썬문 추가 포켓몬을 썬문에 교환하려 하면 에러가 난다.

8세대

닌텐도 스위치 세대라 투텐도가 빡세졌다. 2스위치 투텐도라면 당연히 플래티넘 수저고 스위치-스위치 라이트 투텐도도 부담이 되는건 마찬가지..

통신진화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포켓몬 홈 가격도 은근 빡세다. 근데 더블팩 플레이어라면 버전에 없는 포켓몬 잠깐 끌어오는 용도라면 프리 플랜 써도 된다.

아무튼 dlc도 할거면 일일이 사야하는데 그러면 포홈 프리미엄+투텐도스위치+소실 더블팩+dlc를 사야하는데 진짜 부자가 아닌 이상 돈지랄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계정에 DL로 구매하면 투텐도를 하더라도 계정에 귀속돼서 부기기에도 그냥 다운받을 수는 있다. 차라리 그렇게 돈지랄 할 바에 다른 겜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동물의 숲

이쪽은 안해서 모르겠다.

근데 동숲하려고 투텐도할꺼면 하지마라 효율 별로임 방문차원으로 할거면 차라리 관련 갤이나 커뮤에서 같이 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