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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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Strife
개요[편집]
기술의 암흑기 이후 인류의 투쟁과 몰락의 시대. 무너져가는 4만년 대의 인류 제국도 이 시대보다는 나았다고 한다.
상세[편집]
전 우주를 호령하던 인류는 사이버네틱 반란으로 인해 띨망을 하고 이는 인류 전체에 불안감과 절망, PTSD를 낳았다.
지성체의 정신에 영향을 받는 이마테리움은 이러한 인류의 정신 상태와 여러 요인들로 인해 끝내 폭주하였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워프 폭풍들은 행성간 교류를 단절시켜 버렸다.
이로 인해 인류 문화는 갈라져 다양화되었으며 행성 환경에 의한 돌연변이 때문에 준인류들(abhuman)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워프 폭풍의 영향으로 카오스에 타락하기 쉬운 싸이커는 박해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고립 문명들은 파괴되거나 타락해버렸다.
과학은 더이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두려운 무언가가 되어 버렸고 생존을 위해 매일같이 전쟁을 벌이는 상황이 6,000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기술의 암흑기 때 그나마 남았던 유산들도 전부 파괴되었으며, 지구에서는 테크노 바바리안 군벌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기술의 암흑기 시절 살아남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문화면에서는 야만으로 퇴보했다. 초기형 파워아머나 그와 연관된 무기로 무장했으나 가지고 있던 기술을 망각하거나 오용하여 그 의미를 퇴색시켰다.
이들은 사격전보다는 근접전을 선호했으며 유전자 조작을 한 병사들을 부리거나 사이커 군대를 조직하기도 했다. (이런 경우에는 카오스에 오염되어 카오스 신을 숭배하는 종교가 퍼졌다)
그 동안 지구의 역사에서 그림자처럼 활동하던 황제는 직접 개입하지 않으면 인류라는 종족이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하고 썬더 워리어를 양성하여 지구통합전쟁을 벌여 테크노 바바리안 군벌들을 정복했다.
투쟁의 시대가 끝나는 시점에서, 맹렬히 몰아치던 워프폭풍이 점차 가라앉으면서 인류는 고립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한편 이 시기에 화성에서는 여러 세력이 내전을 벌여 한 때는 지표에 물이 흐를 정도로 테라포밍이 되었던 화성은 다시 황무지가 되었다. 그러다가 기계교에서 타이탄을 개발하여 화성 내전을 종식시켰고
황제가 지구통합전쟁을 끝낼 시기에는 기계교가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었다.
종결[편집]
이런 상황을 보다못한 인류의 황제가 결국 인류 역사에 등장해 지구에 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들을 통일하고 기계교외 수많은 파벌로 나뉘어진 화성도 기계교가 통일해 화성 내 오랜 전쟁도 끝나게 된다.
워프 폭풍이 걷히자 성간 이동이 가능하게 되면서 황제는 그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끌고 분열된 인류를 재통합하기 위한 대성전(The Great Crusade)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