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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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 에두아르 마네, 1865–1866.

위험한 스포츠.

사람들이 여럿 달려들어서 소를 다굴놓아 지치게 한 뒤 주연인 투우사가 칼빵으로 막타 쳐 죽이는 경기.

빨간 천쪼가리 들고 소 갖고 노는 장면만 연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그 전에 창잡이들이 달겨들어 단창이나 장창으로 소를 가볍게 씹창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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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소와 사람이 싸우는 스포츠로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 선생 이 소를 맨손을 때려잡은 일이 있었는데 동양권 최초로 한국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투우선수

최영의는 이런거 말고도 극진공수도 홍보를 위해 곡예에 가까운 무술 시범을 자주 보이곤 했는데 이때문에 말년에 건강이 나빠졌다.

할랄 푸드의 다비하와 함께 동물학대 논란이 있다. 솔직히 스페인놈들이나 열광하지 재미 조또 없고 존나 심각한 동물학대인데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충들은 차별하는 거라고 빼애액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