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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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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좆문가들이 부상당할 폼의 투수를 완벽한 투구폼이라고 지들끼리 물고빨고 하는것이다. 웃긴건 완벽함의 기준이 몇 년을 주기로 맨날 바뀐다. 이건 하위리가도 포함된다. 그냥 매커니즘도 유행이란게 있어서 돌고 도는것일 뿐이다. 마크 프라이어 빨더니 죽어주시고, 그 다음엔 맷 하비 꾸오오오오오하다가 죽어주시고 오예

그들이 완벽한 폼이라 하는 투수는 반드시 몇년내로 어깨든 팔꿈치든 작살나는 경우가 99.9%이다.

류인성이 그 대표적인 케이슨데 부드러워 보일뿐 하체가 처음부터 무너진 채로 나오고 축발도 인사이드킥으로 나오는데다가, 대가리도 앞으로 쏠려서 상체는 정지하고 팔스윙은 직선형으로 나오는, 부상확률업 삼위일체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좆크보시절은 빠따새끼들이 조루라서 쓰리쿼터로 완급조절해도 휙휙 뒤졌는데 믈브가서 어깨라인도 올라가고 전력피칭도 잦다보니가 3년도 못 버티고 어깨가 빵터져버렸다. 좆크보 한화 체고의 투수로 남을 것이지 ㅉㅉ

그냥 놔둬도 매카니즘 좋은 애 이상하게 만들어놓는 경우도 많다. 로저스라던가 그레인키라던가... 펠릭스도 이 케이스로 볼 수 있는데... 그냥 냅두지 괜히 건드리니까 구속이 점점 떨어지잖아 좋은 쪽으로 고쳐주던가 그것도 아니고 ㅅㅂ

리베라가 00.1% 안에 들어가는구먼.

윤석민은 극히 예외. 라기 보단 그냥 부상 달고 뛴다.

윤석민도 계속 잔부상을 달고 댕겼다. 이제 진짜 고인맞음. 부하 금방 걸리는 투구폼이니 11년도 4관왕먹을때도 이닝이 조루였지 마의 12년은 넘기지도 못 했다. 요놈 폼이 뭐가 좋아. 물론 보직파괴의 여파도 적진 않다

광주에서 슬슬 방화범의 조짐이 보이다 머전가서 핵폭발한 송은범도 투구폼 하난 깨끗해서 일품이다.

다만 불펜알바를 자주해서 그런지 몰라도 구속저하가 아니라 구위 저하가 와서 회복이 될지는 의문이다. 사실 원래 이닝소화도 별로긴 했고 제구로 먹고살던 유형도 아니라...눕동님 싱글벙글

대부분 좋지 못한 폼 혹은 특이한 폼이라 지적받는 투수가 더 오래간다.

임창용이 대표적. 은 지랄 얘가 팔꿈치 2번인가 3번 조졌는데 무슨... 어깨냐 팔꿈치냐 그 차이다.

린스컴은 그 간지나는 투구폼이 망친게 아니라 갑자기 무너진 벨런스 때문에 망한거다. 전성기 몇 년동안 끄떡없다가 성적 안좋아지자마자 귀신같이 부상 줄줄이 달고 온 거보면 뭐...

동양 투수들 중에 투구폼이 좋은 선수는 세이부 시절 마작가랑 구로다 히로키 정도가 있다. 근데 마쓰자카도 폼 안좋다고 좆문가들한테 욕먹었었음. 대표 좆문가로는 손혁이 꼽힌다.

손혁 얘는 언제적 톰 하우스 이론을 배워와서 내가 정답이라능 다른 이론 다꺼졍 빼애애애애앵 거리고 있으니 답이 없다. 부상을 부르는 폼을 선수에게 장착시키고 있으니 말이야. 조상우 한현희봐라 애초에 폼 그지 같았는데 고쳐주지는 못 할 망정 더 망쳐놓았다. 그래서 이미 한시즌 통짜로 날렸고.

손혁이 물고빠는 팔스윙보면 상체가 정지한체로 팔꿈치만 끌고 나오는데 이건 넥센 투수들의 미래를 팔고 팔꿈치를 터뜨려버리겠다는 의지로 밖에 안보인다. 팔꿈치를 축으로 잡고 휘두르면 거기에 걸리는 과부하는 어떻게 할건데? 다르빗슈가 스라이다 때문에 팔꿈치 부상이 왔다!하는데 지랄이고 내가 바로 위에서 말한 애미뒤진 팔스윙때문에 부상이 온거다. 토미존수술하고 투석기형태로 팔스윙바꿨지 아마

투구의 원리는 모든 매커니즘의 공통 분모인데 이 놈은 그 원리들중에 한두개만 쏙 뽑아서 그것만 강조하니까 전체적인 투구 벨런스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너지면? 부상이지 뭐. 과거 구본범 케이스보면 겆팬들 얘 좋게 볼 수 없는데 16시즌 뽀록 터졌다고 좋아하고 있다. 정신차려 이것들아 혹사때문에 뒤졌다고? 일단 폼이 투구 후 압력을 해소 못 주는데 무슨...관리해도 터졌을, 이미 예견된 부상이었고 혹사는 그저 그 시기를 앞당겼을 뿐이다.

투구폼은 무조건 이래야 한다능. 이라는 건없다. 투구의 기본원리에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 각자의 투구폼 특징에 맞게 수정하는거지. 마쓰자카봐라 잘던지던 애 자유족을 뒷꿈치로 끌고 나오게 해서 토랜딩으로 바꾸니까 상체가 못 넘어가고 팔만 툭 튀어나오게 되니까 부상당했잖아. 여튼 사람마다 존나 케바케인게 투구폼인데 존나 정답이 있는 마냥 일정한 폼으로 뜯어고치면 몸이 성하겠냐? 난 손혁이 투구에 3종지렛대 원리가 작용하는지는 알고 있나 궁금하다. 얘 공부 평소에 많이 한다면서...

하긴 알고 있으면 팔어깨에 3종 지렛대 원리를 존나 중복적용시키는 매커니즘을 물고 빨진 않겠지 진짜 세이콘이랑 짝짝궁 잘맞을듯.

투수하는 놈들 있으면 제구잡겠다고 상체를 포수정면으로 고정시키는 짓은 하지말아라 제발. 그러다 팔꿈치 터진다. 제발 회전하는대로 그대로 같이 회전시켜라... 상체가 정지한채로 팔나가면 그대로 팔꿈치에 압력 죄다 걸려버려서 퇴갤한다. 이건 사회인도 포함임.

코치들 영상볼 시간에 자기 투구폼 찍어서 분석하는게 247818910배 낫다. 그리고 톰 하우스&놀란 라이언 저서보고 투구폼배우지마라. 차라리 리베라나 클레멘스 모션을 졸라 분석해라. 롱런한 투수한테는 이유가 있음. 하체만 볼 경우에는 킴브럴을 추천한다.

ㄴ여기 나온 내용들 90%가 몇달 전까지 활동하던 네이버 모 블로거가 설파한거네. 근데 ㄹㅇ 맞는말임

투수가 부상당하는건 어깨에 걸리는 장력 때문이고 장력을 줄여야 롱런함. 두루마리 휴지를 빠르게 잡아당기면 끊어지지만 작은 힘도 긴 시간 땡기면 안끊어지고 종국에는 존나 빠르게 돌아가는 것처럼, 투수 어깨도 급격한 가속을 막아야 안전하게 강속구를 던질 수 있고 이걸 목표로 투구폼을 만들어야 한다. (P=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