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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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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퇴원 (退院)


입원환자병원에서 나오는 것을 말한다.

퇴원 뒤에 같은 병이 도져 다시 재입원하기도 한다.

퇴원하는 경우는 질병이 나은 경우, 병원을 옮기는 경우, 환자가 사망한 경우, 기타 사정으로 인해 입원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이다.

질병마다 입원할 수 있는 주수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교통사고로 다쳐도 특정 주수 이상 입원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퇴원을 앞두고 겨우 걸어다닐 정도인데도 퇴원을 해야 하며, 다른 병원에 다시 입원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요즘 병원은 단기간에 많은 환자를 수용하기를 원해 퇴원을 빨리 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퇴원했다고 병이 나았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병이 완치되었더라고 같은 병에 다시 걸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