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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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뻘 와라유두잉? 다킹

인터스텔라의 숨은 영웅이다.아버지란 사람이 우주에서

머피~! 거리는 동안 혼자 묵묵히 농사일을 맡아서

지구 식량을 캐리한다.(최소 그와 그의 친척들은 굶주리지 않을수있었다)

아버지란 새끼가 좆도 이 항목에 대한 영웅에게 무관심하다.

그저 딸 딸 딸...

시바...딸에겐 시계를 주면서 돌아온단 약속을 하고 아들에겐 옥수수밭이 말이 되냐?

병신아 옥수수밭 운운하지만 실상 전재산 물려주고 간거잖아 그거면 됐지

근데 아버지에 이어 딸년이 사고를 치면서 좆망한다. 옥수수밭 어쩔거여 이년아

그거 지구의 식량인데

옥수수밭 다 태워먹고 집안에 쳐들어와 마누라랑 애기 뺏어가려는 여동생과 장래 매제될놈를 죽일듯한 눈빛으로 노려보면서 다가오지만

여동생이 알수없는말을 하면서 갑자기 껴안으니 어안이 벙벙했을것이다. (솔직히 이때 언제 쳐맞을지 기대한거 ㅇㅈ? 어 ㅇㅈ)

이후 엔딩까지 비중이 공기인 안습한 캐릭터

여동생과 달리 멍청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받았다 여동생과 달리 아마 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죽었을것이다

요약: 아들자식 영화 나와봤자 다 쓸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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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쿠퍼 역 했던 배우가 개존잘이다. 듄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