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신 아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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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흐긴 기타리스트이다. 본인의 프로젝트 밴드 Animals as Leaders소속
한국은 워낙에 록 팬층이 얇아서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으나 해외에선 갓급으로 추앙받는 연주자다.
8현기타로 베이스테크닉을 자주 시전해서인지 국내에선 베이시스트 출신으로 알려진 듯하나 사실무근
아이바네즈의 본인 시그니쳐 모델인 TAM 시리즈가 주력이었는데 어느새인가 듣도보도 못한 프로토타입 기타를 들고다닌다.
앨범에 재즈, 클래식적인 형식과 주법을 녹여냈다지만 듣는이로썬 그저 충격적일 뿐이다...
연주실력이 궁금하다면 그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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