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토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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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전투광이지만 심성은 착한 것 같다 여담이지만 액셀러레이터가 병신같이 찌들어 살지만 않았더라면 이새끼처럼 윾쾌한 성격이 됐을 거라고 한다.

신약 10권에선 주먹질 만해서 날 실망시켰다

좀 다른 술식도 써주지;

작가가 무능해서 안돼...

능력[편집]

이새낀 두가지 상태가 있는데 '뇌신'토르의 상태이고 또 하나는 '전능신'토르의 상태가 있다.

뇌신 토르는 어벤져스에 나오는 그 토르새끼마냥 전기만 이용해대는 능력이고

전능신 토르는 이새끼가 옛날에는 신취급받았다고 자위하면서 '모든 공격을 절대적으로 회피하는', 즉 패배를 절대적으로 회피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사실 두개 다 병행해서 쓸 수도 있는데 이 병신이 전투광에다가 상대를 경험치 취급하다 보니까 스릴있는 전투를 원해서 일단 뇌신상태로 싸워보고, 그게 안되면 전능신으로 깔짝대는 정신승리 중2병 새키다.

작중 행적[편집]

신약 6권[편집]

이과 사냥꾼에게 위에서 언급한 찌질한 전투방식을 보인 적이 있는데, 이과 사냥꾼이 옆구리에 총을 한대 맞은 상태로 싸우는 상황이 되자 미친새끼가 자기 옆구리에도 총을 쏘고 미러전을 시작한다

사실 이 새끼도 존나 대단한새끼인게, 작중에 언급되는 성인처럼 기본적으로 몸이 튼튼해서 음속의 속도로 달려도 몸이 버텨줄 수 있는게 아니고 그냥 능력좋은 일반인인데 그냥 아픈거 다 참고 싸운다.

그 예로 이 새끼 뇌신일 때 주 공격 수단이 손에 융단칼날같은걸 사출해서 그걸로 베어버리는 방식인데, 이걸 2km 길이까지 사출해 내서 휘두르는데 그걸 휘두르면서 손목에 오는 리스크는 다 자기가 안고 싸우는 진성 전투광이다.

어쨌든 미러전을 시작하는데 바로 위에서 언급한 그 약점을 카미조가 눈치채서 누구 손목이 나가나 데스매치를 펼치는데, 이과 사냥꾼은 오른손 관절이 나가는 반면 토르는 양 손목 관절이 부러지고 말아 토르새끼가 지는 듯 싶었으나

특유의 전투방식을 통해 전능신의 능력을 펼치며 "네가 졌어, 이과 사냥꾼" 을 외치며 자위한다.



신약 10권[편집]

신약 10권에서 설명충 빙의해서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는데, 설명에 의하면 전능신 토르의 능력은 세계가 토르가 승리하는 위치가 되도록 보정을 해준다는 모양. 즉 자기는 가만히 있어도 세계가 움직여서 자동으로 적의 공격을 모조리 회피하고, 그냥 주먹을 뻗기만 해도 적이

자신의 앞으로 이동돼서 맞게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냥 "애미가 뒤졌다"

여기서도 이과 사냥꾼과 싸움을 하게 되는데, 토르의 설명을 전제로, 자신과 토르의 싸움에 전혀 관련이 없는 지나가는 열차로 토르를 유인해서 그 열차가 토르를 짓밟도록 유인했다. 이과 사냥꾼의 전투센스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짓밟히기 직전에 자신 능력의 대상을 열차로 옮겨 생존한 토르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싸움을 중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