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 시로
조무위키
무적투혼 커프스에 나오는 등장인물
코마츠 공고 블랙코트 마피아의 페이크 보스다.
엄청난 근육질 거한이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주특기는 파워와 스피드를 합친 연속공격인데 방어를 뚫고 공격하는 사기캐다.
별명은 도깨비 시로 혹은 귀신 시로인데 이유는 등에 시로가 빡치면 붉어지는 도깨비 문신이 있기 때문이다. 시발 뭐하는 문신인지.. 아니 애초에 몸뚱이가 어떻게 되야 등이 붉어지냐
마피아 멤버가 전원 달려들어도 무승부라고 할 정도이지만 이나키 보다는 한수 아래로 보인다. 이나키는 유사쿠를 KO시켜서 한번 이겼던 반면 시로는 유사쿠를 처바르기는해도 KO시킨적이 없다.
후반부에 와서는 느와르 때문에 존나 굴욕이라는 굴욕은 다 받는다.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근육질 대머리한테 나가 떨어지지 않나 심지어 크로스 보우건으로 팔다리를 제압해 등가죽까지 벗겨지는
개굴욕을 당한다. 다행히 마피아 멤버인 이자키 린타로가 구해서 죽지는 않고 나중에는 단지리 축제에 참여한다.
물론 유사쿠를 도와주려고 온게 아니라 유사쿠 때문에 이렇게 됬다고 생각해 유사쿠와 마침내 1대1로 붙지만 유사쿠는 물론 시로 또한 풀컨디션이 아니어서
제대로 싸웠다고 보기는 어렵다. 나중에는 경찰에 잡혀 소년원에 들어간듯 하다. 마피아가 하도 깽판을 쳐서 이놈도 지 동료들이 붙잡힌 쿄아이 고교에 들어갔을 확률이 아주 높다.
요새 딴 만화에서 이 새끼가 갑툭튀해 부녀자들이 빠는 바람에 검색결과가 묻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