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영원의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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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게 회사 PNJ에서 2009년에 출시한 얼마 없던 국산 갓 모바일 RPG 게임

이미 문서가 있는 테라M인가랑은 다르다

피쳐폰용으로 처음 발매되었으며, 1년 뒤 IOS에도 출시된다. 안드로이드는 업당 시발

줄거리

어쩌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 용사가 있고 용사는 방황하다 슬라임한테 둘러싸인다

그런 용사를 구해주며 나타난 세 여자는 기억을 잃은 용사를 도와주며 같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갓겜인 이유

2010년 기준으로 그만한 무료 국산 RPG는 손에 꼽았다. 귀여운 파스텔풍 그래픽에 게임으로서 적당한 스토리에

현질 없이도 적당히 잘 할 수 있었던 것에 3직업의 밸런스까지.

직업 소개

용사는 3개의 직업 중 하나를 골라 성장할 수 있다.

나이트

검사다. 우월한 갑빠와 한방뎀으로 승부해야 하기에 한방스킬, 포션이 많이 필요하다.

거너

원거리에서 총 갈기는 포지션. 스플래시 데미지로 잡몹을 잡고 보스몹은 요리조리 회피치며 잡아야 한다.

어쌔씬

쌍칼을 들고 인도의 라지푸트마냥 공격하는 포지션. 하위 스킬과 포션 그리고 공격키 연타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제일 편하다.

추억

진보스전 할때 맵이 드럽게 복잡해서(맵이 25개 5x5로 붙어있는데 보스한테 가는 길이 4가지인가 6가지인가로 던전에 입장할때마다 바뀐다)

노트에 전부 그려두고 했었다.

망함

아마 섭종하고 망했을거라 예상된다. 갓겜이었는데.